병원 1번째

우울증

by 아뚝이

정신과 상담 1

상담을 마지막이 21년도라고 했다.

지금이 26년도니까 5년만인가. 직장, 대인관계 얘기 들으시더니 내가 많이 노력했던거 같다고 하셨다. 잘하셨다고. 내가 노력했다고 생각은 못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다.

우울증인지 확답?을 들은게 생각이 안난다. 약처방 하시고 2주후에 다시 오라고 한거보면 우울증이라고 생각하신거겠지.



약 복용 1

약을 타놓고 안먹다가 '죽고싶다'는 생각이 아침 점심 저녁 하루종일 나를 괴롭혀서

일주일 만에 먹었다. 먹은 소감은 머리가 몽롱하고 울렁거린다.

예전 약을 복용했을때도 이런 느낌이 더부룩해서 먹기도 귀찮고 해서 먹기 싫었던 기억이 난다.

월요일 후유증인지 우울증인지 b형 간염으로 힘든건지 모르겠다.

그냥 머리가 뿌옇고 몽롱하다.

커피마시기엔 울렁거려서 참는 중인데, 다들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신기하다.

고민이다. 약을 더 먹는게 나을지 말이다. 호로몬 조절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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