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by 맥문동

잊힌 뇌리에

사람뿐이네.


배꽃 진 자리

목련꽃 핀 자리

수북이 쌓인

그리움.

살얼음 사이로 졸졸 흐르네.

봄이 흐르네.


2018. 2. 22 평안한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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