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사람

속이게 된 것은 결국 그 사람을 기만한것

by 와일드 퍼플

내 입술의 '말'이 곧 자기 자신을 나타내고 만다.


누군가(진짜사기꾼)가 얘기했다.


"사기란 행하지 않을것을 행할 것처럼 말하는것"이라고.

이렇게 말을하면서도 그 누군가(진짜사기꾼)는 자신이 하는것은 사기인줄 모른다.


결국 거짓으로 드러날 말을 내뱉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야 말로

사기꾼이 아니고 무엇인가.


'엎질러진 물'이 되고 만다.

물도 쓸어 담을 수 없는 것처럼

말도 쓸어 담을 수 없다.




혐오스럽다.

구정물보다 더럽다.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기가 막히게 치사한 것이 바로 사람이 내뱉는 '말'이다.
좋은 말, 예쁜 말, 귀한 말은 결국 그 사람의 마지막 행위로써 완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섭다.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이 바로 사람이다.


신들은 사람에게 '달콤함' '편안함'을 추구하는 '욕심'을 선물로 주셨기에

우리는 행동보다 말이 앞선다.

그것들을 쟁취하고 싶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함부로 입을 벌린다.


그래서 우리에게 다음으로 주신 선물이 절제할 수 있는 '지혜' '현명함'이다.

그것을 깨닫고 배우라고 주신 한 가지의 본능을 '두려움'이라 하고

그 두려움의 대상이 '내가 하는 말'이 되어야 하며 그것의 결과를 최대한 나에게도 그 상대에게도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사람의 능력에 대한 평가로 지혜로움이라 한다.


내가 이루지 못할 것을 말로 하는 순간

그 사람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사람으로 그 순간부터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불쌍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것이 바로 거짓의 말이 되며 그는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린다.

어떤 변명과 핑계는 그에게 사치일 뿐이다.


내 입술을 통해 말을 하게 되어

내 귀에 가장 먼저 들리기에

거짓의 말 자체가 자신을 괴롭게 만들고 속이게 만든다.

무엇을 할 때마다

스스로의 몸안에 정확한 잣대를 휘두르는 또 다른 눈으로 자기 자신을

창피하게 여기고 불쌍하게 여길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어른인 사람들조차도 자신이 내뱉은 말을 지키지 않으려고

지킬 자신이 없어서 변명을 내뱉고 있다면

그 사람은 순수한 아이들을 대할 자격도 없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사랑하고 사랑받고 살고 싶다면

생각을 신중히 할 것이 아니라

말을 하고 나서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신중을 가해야 한다.


그것을 '책임'이라 부르고 '진실'이라 일컫는다.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그 사람의 용기가 아니다.

그것은 자기 삶에 대한 기본 태도다.

인간의 됨됨이에 깃들여진 영역이지 용기가 있고 멋진 행위에 속하지 않음을 깨달아라.


남들이 다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쉽다는 것을 모르는가.

그럼 그 이상의 꿈을 바라지 마라.

그냥 그렇게 살다 갈 것에 만족하고

세상에서 최고의 행복인 '사랑', '돈', '안정적 삶'은 들여다보지 마라.

너의 입에서 나온 말들이 지금 들리지 않는다고

사라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달되고

그 사람들의 귀를 통해

마음과 생각에 모두 스며들어 있으니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을 해놓고 자기 자신을

올곧게 살고 있다고 믿지 마라.


남들이 어렵고 불편한 것을 기꺼이 도전하고 용기를 내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부'와 '사랑' 그리고 '명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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