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에 맞는 직장에서 자율성과 경제적 보상을 손에 넣으며 커리어를 쌓는 기회를 받는다. 첨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역사가 깊고 기반이 탄탄한 업계조차도 하룻밤 사이에 격랑에 휩싸이는 현실에서 사업가처럼 생각하는 것은 필수다. 사업가는 전 세계에 사업 열풍을 일으키기보다는 일단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 사업가가 자신의 허풍에 스스로 넘어간다면 투자자는 투자한 돈을 다 날리기 전에 손을 뗄 것이다. 사업가는 결국 기업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은 결과물이다.
내가 지금 37살 한 기업에 속해 조직을 운영한 지 만 8년이 되었다. 30살 2015년 11월 17일에 입사하여 현재 37살 10월을 맞이하였다.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맨땅에 헤딩으로 6개월 차에 팀장으로 승진하여 31살 2016년 7월 준매니저 자리를 임하였다. 그때 이혼을 통해 연년생 자녀를 키우면서 죽기 살기로 매달리며 최선을 다 했던 때이다. 물불 가리지 않고 즐거이 일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쌓아 놓았던 실력으로 33살 2018년 2월 본격적인 경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하나의 지점을 운영하면서 책임자로서 2년 2개월 포함하여 미친 듯이 일을 했다. 처음 우리가 기업에서 일을 잘하려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볼 줄 알고 믿을 수 있는 확신과 자신감의 바탕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나의 뿌리이며 힘이고 전부다. 그다음에는 돈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사람을 배워야 한다. 돈이란 무엇인가, 사람을 남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끊임없는 질문과 깨달음의 연속 끝에 더욱 큰 책임과 권한이 있는 3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책임자로 약 3년을 일하게 되었다.
경영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태어나 살아간다면 우선적으로 나의 인생경영을 필수로 하며, 내가 속한 조직과 사회의 인간관계 구축, 가정운영 등 모두 늘 경영에 노출되어 있다.
기업 내수상 이력을 보니 23번의 수상기록과 시상금으로 1천만 80만 원을 수령받았다.
지금 2022년 세상이 바뀌었다. 아니 120년 전의 역사를 반복하는 현시대의 상황 속에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광속보다 빠른 속도의 변화 속에서 나는 대기업에서 8년 동안 나를 경영하고, 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돈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냥 사람도 돈도 물과 같이 공기같이 늘 나와 함께 맴도는 존재가 되었다.
나의 모습도 많이 변하였고 꿈도 키웠다. 내가 8년 동안 한 기업에서 깨달은 것은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큰 깨달음이다.
“기업가 정신, 꿈꾸는 능력, 부의 원리, 미래 변화에 따른 통찰력, 전체를 연결시킬 수 있는 융합력, 인간 삶의 언어와 실제의 모순, 역사에 속에서 찾는 인간의 무지함, 권력, 인권, 여성 남성의 각 입장 차이, 아동심리, 내면 자아 찾기, 치유하기, 인생은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으며 가지고 갈 수 없음의 탄생과 죽음, 영혼의 남겨짐, 뇌의 초능력,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믿음, 즉 인생을 믿는 힘으로 결정됨, 그리는 대로 결정지어짐의 초능력적의 뇌, 연애 경험에 따른 인간의 이면성,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도덕과 행복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현재와 미래의 연속성, 진정한 사람 관계, 부와 마음의 관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깨닫기 시작하였다. 이보다 더 큰 배움이 어디 있겠는가.
인체의 기관을 통해 영혼을 순수하게 만드는 것도 나의 몫이고, 육체를 건강하게 하여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것 또한 나의 몫. 그 몫들은 신이 나에게 주신 어떠한 능력일 것이며 최대한 발휘하고 살 때 그것이 바로 행복이지 않을까, 천국에 신과 함께하는 느낌을 늘 가질 수 있는 것 이것이 행복일 수도 있는 것, 즉 행복의 이면에는 이 현세에서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이겨 낼 수 있는 이성과 감성과의 조합을 이루어내는것이 필수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