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진 자리에서

가끔은 시집을 펼쳐야 할 때

by 그래그래씨


비워진 자리에서



가까운 이들이

하나둘씩 떠난다.


넘칠 땐 몰랐다

그 소중함을 몰랐다


비워지고

모자란 뒤에야

비로소 깨달았다


내게 있던 것의 귀함을


사소한 것들이

날 지탱하고 있음을

비로소 느낀다


이 숨 한 마디조차

해가 뜨고 지는 한 날조차

밤의 고요한 호흡조차도

나를 살게 하는

은총임을










가까운 이들이 떠난 자리에서,

사소한 일상조차 삶의 은총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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