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졸렸습니다
보니 서비스의 힐링 공간, '라운지'의 신규 기능인 백색소음(White Noise) 개발 비하인드를 살짝 공개합니다.
Why? 왜 백색소음인가요?
보니를 기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린 건 저의 육아 경험이었습니다. 아이를 재울 때 백색소음은 필수였지만, 기존 플레이어들은 백그라운드 재생을 위해 유료 구독을 해야 하거나, 유튜브 화면을 계속 켜놔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Solution: 보니의 해결책
"부모님이 편해야 아이도 편하다." 그래서 보니는 복잡한 조건 없이,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는 백색소음 플레이어를 탑재했습니다.
Background Play 지원: 화면을 끄거나 다른 앱을 켜도 소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배터리 걱정 없이 밤새 틀어두세요. 검증된 퀄리티: 해외 고음질 음원을 엄선했습니다. 자연스러운 루핑: 반복 재생 시 이질감이 없도록 세밀하게 편집했습니다.
Episode: 개발자의 수면 위기
자연스러운 반복 재생을 테스트하기 위해 개발팀이 하루 종일 백색소음을 들으며 작업했는데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소리가 너무 편안한 나머지, 개발 도중 쏟아지는 졸음을 참기가 정말 힘들었다는 후문입니다.
� 그만큼 수면 유도 효과는 확실하다는 뜻이겠죠?
"고음질을 포기할 순 없고, 데이터는 걱정되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제가 테스트하다 잠들 뻔한 이유는, 단순히 소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고음질의 긴 루프(Loop)'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저음질의 짧은 소리를 억지로 반복시키면 묘한 기계음이 섞여 오히려 잠을 방해하거든요.
그런데 막상 고음질 음원들을 모아놓고 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용량'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자연의 소리' 패키지 하나만 해도 18MB에 달합니다. 매일 밤 LTE나 5G로 이걸 스트리밍해서 듣는다면 부모님들의 데이터 요금이 남아나지 않겠죠.
그래서 '다운로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보니 라운지는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곳이어야지, 데이터 걱정을 안겨드리는 곳이 되면 안 되니까요.
와이파이(Wi-Fi) 환경에서 한 번만 다운로드 받으세요.
그다음부터는 데이터 연결 없이도, 비행기 모드에서도 자유롭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묶어서(Zip) 관리하도록 구조를 짰기 때문에, 필요한 사운드 팩만 쏙쏙 골라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니 라운지의 목표
보니 라운지는 사용자가 육아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자주 방문하여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가 잠투정을 부릴 때, 가장 먼저 보니 앱을 켜주세요.
보니는 앞으로도 데이터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실질적인 불편함을 해결하는 기능들을 채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