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요리 일기>_EP.1

양고기 스테이크와 아보카도 오픈 토스트, 그리고 바나나 브레드


#1 양고기 스테이크

호주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응당 양고기를 마트에서 구매해 보았을 터

고급 레스토랑에 갈 필요 없이

셀프로 야무지게 양고기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혜택


[Ingredients]

양고기

매쉬드 포테이토

여린 잎 채소믹스

토마토 1/2

양파 1/2

마늘 3-4개


양고기는 굽기 전 소금과 후추, 올리브오일을 양면에 고루 바르고 10분 정도 보관해 두기

양 쪽을 7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이다.


취향에 따라 구운 채소를 선호한다면,

양파와 토마토도 구워주기

* 홀그레인 머스터드도 좋은 파트너가 된다.


#2 아보카도 오픈 토스트

브런치 메뉴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이 요리사는

집에서 브런치 카페를 자주 연다.

아보카도가 매우 신선하고 싼 호주를 적극 활용해 보자


[Ingredients]

아보카도 1/2

계란 1알

취향에 맞는 빵 (치아바타/사워도우)

바질페스토

파프리카 파우더


나의 경우, 에그스크램블을 만들었지만,

수란을 만들어 올려도 맛있다.

그리고 꼬수운 아보카도와 어울리는 바질페스토를 구운 빵 위에 살짝 발라주기


외식으로 먹을 경우 Avo with egg와 같은 이름으로 팔리는 이 메뉴는

보통 $20-26을 오가는 금액이다.


이리도 간단한 레시피이니,

홈브런치로 난이도 최하, 만족도는 극상인 메뉴이다.


#3 바나나 브레드 upgrade ver.

디저트에도 진심인 요리사인지라,

디저트 메뉴도 하나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호주 카페에서는 열에 아홉 메뉴에서 바나나 브레드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열에 아홉은 납품해 오는 제품


그렇기에 나는, 마트에서 파는 $2의 바나나브레드를 먹는 편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걸 $10 에 파는 디저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극강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Ingredients]

마트에서 낱개로 파는 바나나 브레드

그릭요거트

바나나 1/2

시나몬 파우더

땅콩버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나나 브레드를 양쪽 모두 노릇하게 팬에 살짝 구워주는 것

따뜻해진 바나나브레드 위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그릭 요거트를 두 스쿱 얹는다.

그리고 더블바나나 조합으로 슬라이스 한 바나나를 올리고

시나몬파우더를 뿌려주면

...

단연컨대 행복의 맛이다.



#요리 #호주 #브리즈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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