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M&A와 관련 사전 자문(pretransaction services)을 한다. 예를 들어 기업 가치의 평가, M&A관련 최근동향 대화하기, 보안 및 비밀보장의 방법, 매각전략, 거래의 진행절차 등을 논의한다. 특히 거래가격에 대한 상호이해는 중요하다. 과다한 가격을 제시하면 거래가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회사가 매각한다는 소문만 나서 피해를 볼 뿐임을 설명해준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비관적인 입장이나 비관적인 뉴스만 얘기해서는 안 된다. 너무 비관적인 평가는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는 기업주로서는 거래를 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거래의 진행방향에 따라 좋은 인수자를 만나서 드물지만 최고가격을 받을 수도 있음을 말해준다.
매각을 희망하는 기업인 경우 회사의 문제점도 잘 파악해야 한다. 중대한 문제점은 다양하지만 종업원, 납품기업, 고객 등과의 소송, 주주간의 분쟁, 탈세, 회계분식과 부정 등이 그것이다. 중대한 문제점을 숨기고 거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수기업은 철저한 실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을 숨기고 있다가 들키면 사기로 고발당할 수도 있다. 따라서 대화를 통하여 그 점을 분명히 확인한 후 정리하여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종종 회사를 매각하려는 기업가들 중에 막판에 매각을 취소하는 사람이 있다. 막상 회사를 팔고 떠나려하니 뭘 하고 살라야 할지 갑자기 두려움이 닥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여 그만두는 것이다. 기업주는 기업과 자신의 삶을 동일시한다. 따라서 기업을 매각하는 것은 삶의 상실에 가까우며 따라서 매각은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극히 어려운 문제이다. 출구전략 또는 매각전략을 짜기 전에 자신의 인생의 질문(introspective questions)을 돌아보고 이를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다 차려놓은 밥을 엎어버리는 꼴을 당할 수 있다. 이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기업주나 대주주는 실제로 종이에 적어서 가까운 사람이나 사업파트너와 의논해보아 한다. 기업을 매각하고 난 후의 삶을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점을 명확히 하여야 하며 이를 통하여 심적으로 평화로울 수 있으며 새로운 마음으로 사업에 매진할 수 있고 이러한 점이 명확해져야지만 “경제적인” 매각전략과 매각일정을 잡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문사는 매각기업과 매수기업 양측의 대리인(쌍방대리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해관계의 상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물론 중립적인 입장에서 잘 진행하면 양측에서 수수료를 받으니 일거양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양쪽을 위하여 일하게 되면 비효율적이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 조심하여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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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최소로 세무조사 위험을 최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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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회계사 010-5380-6831, 02-539-2831, ksk0508@gmail.com
[김근수 회계사]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공인회계사, 세무사, Chartered Financial Analyst
▶경영학박사(관광)
▶GS 칼텍스(전), 안진회계법인(전)
당사가 자문 중인 M&A기업 리스트입니다.
●인수 희망기업
→렌터카회사 인수희망:
(1) 지역에 관계없이 60대 내외의 렌터카 회사
(2) 렌터카만 10대 인수희망
→주류면허 인수희망:
(1) 충청지역 주류면허 기업 인수희망: 대전이나 세종, 충청도 지역에서 운영 중인 주류면허 업체 인수희망
(2) 서울 소재 또는 수도권 소재 종합주류도매업체를 인수
→탁주 제조업체 인수희망: 연간 매출이 십억 원 이상이고 중부지방 막걸리 제조업체 인수희망
→건설업체 인수희망:
(1) 서울 수도권 소재 매출 100억 원 이상 전문건설업체 100억 원 이하로 인수희망
(2) 매출 수십억 원~수백억 원대 업종에 관계없이 전문건설업체
→스크린 골프 인수희망: 서울 소재
→어업법인 인수희망: 제한 없음
→농업법인 인수희망
(1) 2년 이상 운영 중인 자본금 1억 원 이상 농업법인
(2) 매출 10억 원 이상인 농업법인
→화물운송업 인수희망: 화물운송주선 일반허가권을 인수희망
→항만하역업체 인수희망: 강릉에 소재한 항만하역업체 인수희망
→무역업체 인수희망
(1) 상당한 무역업 매출이 있는 기업 희망
(2) 3년 이상 된 무역업체 인수희망
→투자일임업 인수희망: 제한 없음
→비영리법인 인수희망: 상속받은 재산을 출연하여 비영리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연규모는 50~100억 원.
→학교법이 인수희망: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인수희망
●매각 투자 희망기업
→상장기업 매각: 코스닥상장기업으로 환경관련 기업으로 시가총액은 천억 원 미만. 경영권 프리미엄만 100억 원 희망
→주물제조업 매각: 회사는 선철(銑鐵) 주조(鑄造)에 의하여 자동차 및 농기계 등 산업용기계 주물(鑄物) 제품을 제조하는 충청지역 소재 기업으로 최근 두산중공업에 발전설비 부품공급을 하고 있으며 두산에서 먼저 제안을 하여 공급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며 해외 메이저 기업에도 공급하고 있는 매출 100억 원대 기업임
→산업용 냉각탑, 냉동장비 제조업 매각: 영남소재 매출 500억 원 이하
→핸드폰 부품업체 매각: 수도권 소재 매출 300억 원 내외
→환경업체 매각: 매출 200억 원 대 생물 정화 및 환경엔지니어링 사업(토양·지하수 오염 정화,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하·폐수 처리장 최적화 및 관련 종합 엔지니어링)
→종합주류 도매업 매각: 경남지역 소재로 매출규모: 연간 10~20억 원으로 면허가격으로 5~10억 원 희망
→중앙아시아 항공사 한국 GSA 투자유치: 5억 원 정도의 투자 또는 경영권 매각
→학교법인 매각: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진 오래된 서울 소재 학교법인으로 최소 700억 원 학교법인에 발전기금으로 납부하여 운영권 인수
→렌터카 회사 매각: 렌터카 150~200대 보유한 서울 소재 렌터카 회사로 주로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을 고객으로 장기 렌트 위주로 주식 100% 기준 10억 원 내외의 프리미엄 희망
→여행사 매각: 코로나 전 매출 100억 원 대 현금 200억 원대
→냉동 창고, 냉장창고 및 관련 사업 매각: 인천지역 매출 20억 원대
→복합운송주선업 매각: 매출 200억 원 대 서울 소재
→영농조합법인 매각
(1) 10년 전에 설립등기를 한 제주도 소재 영농조합 법인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법인
(2) 2011년에 등기 후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서울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