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매력적인 내가 되어 꿈을 이룬다.

#9

by 예원
내가 가장 매력적인 순간은 주님과 동행할 때이다.



도쿄 시부야 어느 공원

도쿄에서의 3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직 도쿄는 청명한 파란 하늘과 단풍나무가 예쁘게 핀 가을이다.

딸아이와 둘이서 가을 속 플라타너스 길을 오붓하게 팔짱 끼고 걸을 때 참 따스하고 행복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 거 같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충전하고 돌아와 사뿐사뿐 힘차게 월요일을 걷고 있다.

여행하는 동안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깨달은 바가 큰 귀중한 시간들 이였다.

다시 알게 된 것. 다시 깨닫게 해 주신 것. 좀 더 깊이, 심도 있게 나아가라는 것.

그리고 내가 가는 길에 주님과 동행할 때에 매력적인 내가 된다는 것이었다.

다시, 차분하게 정성을 다해서 글을 쓰고 싶다.


글을 쓰다 보면 실수할 때가 있다. 의도한 것과 다르게 표현되거나 전달될 경우가 있다.

진정성 있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나이기에 이런 실수를 할 때면 놀라서 잠시 멈추게 된다.

다시 나를 고요함 속에 들여다보고 나를 차분히 다독여본다. 성급함에 쓴 글은 그랬다. 내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전달될 때가 있었다.

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간절함이 있다.

만약 내가 쓴 글이 의도와 다르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하고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다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시작해보려 한다.

현재 내 삶에서 집중해야 하는 것은 지금 이 시간에 사색하고 사유하며 행하고 있는 글쓰기이다.

이 시간 속에 친절하고 상냥한 나는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글과 함께 걷고 있다.

아 얼마나 고요한 글쓰기인가. 내가 원하는 것은 단지 이것뿐인 것처럼...

내 안의 나와 고요함 속에 천천히 사뿐사뿐 걷는 것이다.

집중해야 할 것을 그리고 생각하며,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다. 몰입하는 것이다.

좋은 감정과 좋은 생각들로 나를 채워 하루를 시작한다.

나의 멘토 링컨의 '같은 템포로 꾸준히 멈추지 않고 걷는 자가 승리한다'라고 하신 오늘의 말씀처럼 나는 다시 이곳에서 글들과 걷고 있다. 앞으로도 승리를 위하여 꾸준한 글쓰기로 걸을 것이다.

내가 원하고 목표하는 것에 집중하면 꿈에 몰입하면 내 인생이 기적처럼 바뀔 거라는 것을 믿는다.

나의 삶에, 나의 꿈에 유익이 되는 좋은 신호는 받고 접수하고 흡수한다. 그 외의 것은 가볍게 넘기거나 차단한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간을 관리하며 남은 12월을 잘 보내보자.

올해 지나가기 전 끊어내야 할 것과 보충해야 할 것, 더욱 변화되어야 할 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계획해 본다. 결단하고 남은 12월을 평강과 감사로 잘 보내고 다가올 새해를 행복하고 멋지게 맞이해 보자.



하늘은 하늘의 것이지만 땅은 우리 사람에게 주셨다.


천지를 지으신 분께 복을 받는 자임을 믿고 감사하다.

내가 받은 많은 복들이 충만한 행복이 된다. 오늘 하루도 이 땅 위에 주신 것들에 감사로 누린다.

생각을 창조하고 하루를 창조하며 사랑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믿고 바라며 꿈꾸고 노력할 때 나의 인생에도 웅대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고 감사로 나아간다.

교만하지 않고 감사로, 겸손한 마음으로 밝고 힘차게 다시 나아간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


시편 115: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