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오늘도 배웁니다.(4.26)
새벽 5시, 네모난 작은 빛, zoom 안에서 만나는 ‘엄마아빠의 유산팀’에서도 배웁니다.
우연히 만난 기적 같은 모든 만남에서 배웁니다.
귀한 은인들과의 보이고 보이지 않는 만남 속에서 나에게 가장 귀한 인연, 귀한 은인은
나, 저였다는 것을 알았고 배웠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 모든 과정 속에서 배웁니다.
또 내 삶의 성장과 통장이 함께 채워지는 소망을 합니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여 깨끗하게 맑아지는 것처럼
창작하는 모든 과정 속에서
나라는 작품은 어떻게 창작될까
소중한 내가 어떤 작품이 될지 그려봅니다.
걸작품이 된 멋진 자녀들의 모습을 기도하며 상상하곤 하는데요
앞으론 엄마인 저의 멋진 모습도 그려보려고 합니다.
좋은 엄마, 지혜로운 엄마, 현명한 엄마, 꿈을 꾸는 엄마...
이보다 앞서야 할 것은 배우는 자세로 꿈을 이루어가는 나 자신이 되어
자녀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졸린 눈은 빛나고 입은 미소를 지으니
방안 공기가 바뀌고 저는 충만해집니다.
내 입술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바라며…
어제 못한 글쓰기 작업을 오늘이어서 보람 있게 마칩니다.
모두 평안한 밤 보내세요.^^
꿈을 꾸는 엄마, 아빠
모든 분들 잘 되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