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12

by 예원

아이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느낌으로 알 때가 있다.

그 순간 ‘나는 요즘 아이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 엄마일까’를 생각하곤 한다.

불안한 마음에서 오는 내가 나에게 하는 질문이지만 반성할 점은 반성하고 회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또 분명한 것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에 이런 느낌이 오는 것에 감사하며 우리 가정과 우리 아이들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플러스다.


나는 나와 영혼의 대화가 필요하다.

내일 새벽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는 나를 그려본다.

2026년에도 그동안 영, 혼, 육을 위하여 해 왔던 시간의 정렬들과 소중한 루틴들에게 감사하며 더욱 좋은 습관과 좋은 루틴 좋은 일상들로 가득하도록 노력해야겠다.


2026년에 더 잘하고 싶은 것은

영 혼 육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이다.

나의 자리를 빛으로 비춰주소서

그리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안 되는 내가 되었다. 오 정말! 놀라운 변화이다.

올해에도 책을 읽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적용하며 진정성 있는 글과 삶을 잘 쓰고 잘 살고 싶다.

체력을 위하여도 노력하기!


1월에는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글을 더욱 자주 쓸 것이다.

작심한달이 작심일년이 되도록 응원의 글을 더욱 자주 쓸 것이다.


주말 동안 가족들에게 화를 많이 낸 것에 너무 미안하다.ㅠㅠ

톨스토이 시 중에서 좋아하는 시를 읽어보았다.



친절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얽힌 것을 풀어헤치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이 시를 우연히 읽게 되는 날이면 회개하게 되고 나에게 평안이 온다.

모두 해피뉴이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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