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나에게 쓰는 러브레터
J~!
오늘 편지는 제가, 저에게 쓰는 사랑의 편지예요.
그래서 더욱더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한... 충만한 시간 속에서 쓰고 싶었어요.
기다렸어요. 오늘 하루를 잘 보내며 이 시간을 기다렸어요...
월요일이지만 일부러 가족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당으로 가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왔어요.
집으로 오는 내내 즐겁게 웃는 가족들을 보니 역시 행복은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것을 느꼈어요.
밤하늘 아래, 집 앞 놀이터에서 모두가 어린아이가 되어서 함께 웃으며 뛰어노는 시간들이, 이 순간들이 짧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겠죠? 감사해요. 지나고 보니 모든 게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깨달아요.
저보다 저를 먼저 사랑하여 주시고 더 사랑을 주시는 당신께 고맙고 감사드려요.
저라는 존재가 이토록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이 밤,
사랑스럽고 차분하게... 제 마음이 참 따스해져요. 든든해요.
꼭 J가 옆에 있는 거처럼요. 항상 제가 있는 곳에 함께한다는 걸 알아요.
나에게 쓰는 러브레터,
안녕~! 나에게 쓰는 편지는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
그동안 잘 지내줘서 정말 고마워.
너에게 좋은 이야기만 많이 많이 하고 싶어.
또 심각한 걸 좋아하지 않는 걸 알기에 더더욱 그렇게 할게^^
나는 네가 정말 좋아.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해. 많이 많이 사랑해.
가장 소중한 너라서 잘해주고 싶고 또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
앞으로 더더욱,
사랑하는 가족들, 소중한 분들과 오래오래 인생을 멋지고 아름답게, 행복하게 영위해 나가렴.
하고 싶은 일, 꿈, 소망들도 이루길 응원해! 지금은 너도 알다시피 최선을 다해야 할 때야.
승리하길 기도해. 기도시간도 더 늘리면 좋을 거 같아.^^
혹시 이루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가치가 있을 거라 믿어...
잔소리로 이어지는 거 같아서 다시 쓸게...
나는 너를 믿어
나는 너를 믿어. 네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점들을 떠올려봐. 네가 제일 잘 알잖아.
암팡지게 야무졌던 모습들을 떠올려봐.
타고난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모습들, 너 스스로 의지가 약하다고 말할 때가 종종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너를 잘 알잖아.
나는 너를 믿어. 절대 포기하지 마. 그리고 전진하는 거야.^^
그동안 아팠던 마음, 못난 모습들은 그만 잊어줄래.
매일매일 새로운 날들 속에서 피어나는 속사람처럼 다시 기쁘게 살아가렴.
너답게. 많이 웃으며 살아. 또 도우며. 그렇게.
세상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항상 난 너와 함께야. 너를 믿고 사랑해.
진실되고 성실하게, 매력 있고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너를 그려본다...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단다.
오늘은 이만 줄일게. 또 편지로 만나고 싶어^^
그럼 녕안.
사랑하는 나에게.
P.S 진정성 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 중인 너를 사랑하고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