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시 수시 모두 광탈로 실패하고
재수 대신 이화여자대학교 편입
준비해 진학까지 성공한
박○연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고졸인 내가 대학
편입을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 막막함이 많았지만
입학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막연하게 재수를 고민하다가
경쟁률 부담 때문에 방향을 바꿔
편입을 준비했고 이화여대
지원 조건을 빠르게 만들었죠.
모집 요강과 커트라인을 확인하고
현실적인 루트를 선택했는데
저처럼 재수는 자신이 없고
인서울 진학을 하고 싶은 분들께
제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준비 과정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인서울 대학을
목표로 수시와 정시에 도전했어요.
나름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전부 불합격이었고
주변에서는 자연스럽게
“재수할 거야?”라는 말을 많이 들었죠.
근데 솔직히 말하면 1년을 더
입시에만 올인할 자신은 없었어요.
이미 한 번 실패한 상황에서
경쟁률은 더 높아지고,
정시 부담도 만만치 않다는 걸
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었죠.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게
이화여대 편입 요강이었어요.
신입학보다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서
“이건 다시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그렇게 방법을 찾아보면서
여러 학교를 함께 비교했지만
결국 저의 1지망 학교는
이화여대로 정하게 됐어요.
✔ 인문·사회·자연계열 학문적 인지도
✔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
✔ 졸업 후 진로 선택의 다양성
특히 편입 모집 학과를 살펴보니
관심 있던 전공도 꾸준히 선발했고,
필답고사와 서류 중심 평가라
수능 성적이 필요 없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한 건 모집 요강 정리였어요.
편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일반편입
전문대 졸업(예정) 또는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 수료자
학점은행제 70학점
-학사편입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
대신 모집 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더 낮은 편
저는 고졸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편입 조건부터 만들어야 했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학편은
당장 준비하기 어려워보여
일편을 대비하는게 좋아보여서
어떻게 자격을 갖춰야될지 찾다가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고 하는
교육부 제도를 발견하게 됐죠.
이건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점을 모으면
전문대 또는 4년제 학위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는다 했죠.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라면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었고
저처럼 대학을 다니지 않은 사람도
자격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죠.
당장 학교에 다니기 힘든 상황인
직장인이나 주부들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난이도가 대학에 비해서도
수월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입시나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했고
모든 강의가 비대면이라서
통학을 다닐 필요도 없다길래
이 정도면 해볼만 하겠다 싶어
이 제도를 활용하기로 결정했죠.
저는 우선 일편을 목표로
필요한 학점부터 채우는 방향으로
멘토님과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처음엔
“이화여자대학교 편입 조건 만드는 데
2년은 잡아야겠지…”
라고 생각을 해서 부담이 됐지만
이게 학년제가 아니라 학점제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학점을 갖추고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점수로 인정받는 자격증
✔ 독학사 시험(대학 검정고시 개념)
이 두 가지를 병행하면
학점 취득 속도를
확실히 줄일 수 있었어요.
멘토님이 수월하게 딸 수 있는
라이선스도 미리 알려줬고
독학사 시험도 빠르게 준비해서
불필요한 시간 낭비 없이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전공, 교양, 일반에 맞춰
80점을 만들어야 되는거라서
4학기가 걸리게 된다 했지만
위의 방식을 활용해준다면
두 학기만에 마칠 수 있다 했죠.
한 학기가 3개월 반이라서
사실상 1년도 안되는 시간에
자격을 갖출 수 있다고 하길래
제 상황에선 이게 가장 좋아보여
안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ㅎㅎ
이화여자대학교 편입을 위해
온라인 수업을 들어줬습니다.
신입학에 비해서는 경쟁률이
낮은 편이긴 했지만
경쟁 구조가 다르다 보니까
평점 관리가 필요하긴 했죠
그래서 점수 신경을 써야됐는데
내신이나 수능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준비하기에 유리했습니다.
매 주마다 올라오는 강의를
끝까지만 들어주면 됐는데
시간표가 있는것도 아니었고
2주 안으로만 들어주면 되서
기간도 넉넉해 좋더라구요.
보통 필답고사를 준비하며
학원에 가는 지하철에서도
강의를 틈틈이 들어줬는데
피곤하거나 일정이 생기면
주말에 몰아서 보기도 했죠.
가끔은 영어 공부를 하면서
폰으로 인강을 듣기도 했구요ㅎㅎ
이렇게 과정을 진행하다보면
시험이랑 과제도 주어졌는데
시험 역시 비대면으로 봐서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었고
과제는 멘토님이 팁을 줘서
수월하게 제출할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생각보다 더 좋은 점수로
두 학기를 끝낼 수 있었죠!
수시 정시 실패하고 나서
재수 고민에 막막했지만
이화여자대학교 편입을 발견해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무작정 1년을 버티는 것 보단
현실적인 루트를 선택한 게
저한테는 훨씬 잘 맞는 선택이었죠.
처음엔 혼자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있었지만
멘토님이 마지막까지 옆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준비해
제가 원하던 결과를 만들고
지금은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제게 맞는 효율적인
계획도 세워주고 신경써줘서
제 목표를 이룰 수 있었어요.
혹시나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께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