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쪽으로 직무 이전할 계획이면 한 번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저는 방통대 컴퓨터과학과에 편입해
3학년으로 진학해 졸업한 장○준입니다
IT관련 회사에서 취업 후
테스터를 맡고있는데요
사실 컴퓨터 관련 공부를 제대로
접한 건 고등학교 이후부터였어요
게임도 많이 하지 않았고 오히려
문학을 더 좋아하는 편이었죠
그러다 문과 계열로 전문대에 입학해
1학년을 다니던 중 느낀 게 있었습니다
이 전공으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던 겁니다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 코딩을 배우고
컴퓨터공학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를 보다 보니 저도 자연스레
다시 학업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IT계열이 유망한 건 사실이라
과감하게 자퇴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후 컴활 자격증이나 파이썬 같은
기초 코딩 공부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열정이 넘쳐 혼자 독학하는 것도
나름대로 배우는게 재밌고 신기했지만
체계 없이 진행하다 조금씩 막히는
부분이 늘어나니까 버거워졌습니다
특히 나중에 있을 취업 준비는
더욱 더 고생을 할테니까요...
친구들에게 묻는 것도 한두 번이지
전부 다 도움받는 데 한계가 있었고
결국 “늦기 전에 전공으로 대학에 가라”는
친구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한거죠
그러던 중 원격으로 수업듣고 학위를
진행할 수 있는 방통대를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관심있던 컴퓨터과학과에
편입하는 길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학 1학년 조차도 채우지 못한
자퇴생에게 선택지는 많지 않았어요
코딩이나 개발이 독학 가능하다 해도
저처럼 뒤늦게 시작한 상황일 경우
학력을 다시 갖추는 게 현실적이었고
그래서 편입 제도를 눈여겨봤습니다
방송대는 신입학 말고도 편입학이 있어
2, 3학년으로 바로 진학을 할 수 있었죠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편입도
조건은 마찬가지라고 했어요
조건만 갖춘다면 2년만 학교를
다녀서 졸업을 할 수가 있는데
다만 진학을 위해 필요한 게
있었는데 바로 학점이었습니다
2학년 편입의 경우엔 30학점
3학년은 63점을 채워야 됐는데요
이걸 채우기 위해 다른 방법이 필요했고
마침 인강으로 할 수 있다는 걸 알아냈죠
무엇보다 수업이 전부 원격이라
알바나 다른 공부도 병행 가능해
기존에 하던 IT관련 자격증도
계속해서 학습하니까 좋았고
학비도 일반 대학보다 부담이 훨씬
적어 저에겐 매력적인 선택이었어요
근데 당장 학점이 없으니
모을지가 고민이었는데
검색하다 보니 다른 자퇴생들이
활용한 방법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습니다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온라인 강의로
학점을 모을 수 있는 제도였는데요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3학년 편입도
이 제도로 준비가 가능했습니다
시험이나 재수 없이 고졸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학교를 가기엔 너무 애매한
제 상황에 딱 맞는 제도였죠
인강을 들으면서 학점을 모으면서
그 학점으로 다른대학에 지원한다니
처음엔 신기하기도 하고 무척
효율적인 방법이라 느껴졌습니다
특히 서두르면 단기간에 졸업도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한 번 학력을 갖췄으면 기회의 길을
더 넓고 다양해진다고 했으니까요!
IT관련 회사에서 인턴을 하던지
부트캠프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해서 경험을 쌓는데 기본되는
지식을 갖추기에도 용이해 보였죠
다만 아무 과목으로나 학점을 채울 순 없어
멘토 선생님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설명에 따라서 과목들을 정리하고
일정을 조율하니 훨씬 수월했는데
63학점을 두 학기 만에 끝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컴활 같은 IT자격증도 병행하면
더 빠르게 학점을 채울 수 있었고
이렇게 하면 7~8개월 안에도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진학을
3학년 편입으로 할 수 있고
2년만에 졸업할 수 있다네요
거기에 어느정도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도 줄테니까요
그래서 바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죠!
편입 준비는 인강을 보는 식으로
두 학기 동안 준비해 수강했는데요
학기마다 15주 과정으로 약 3개월 반,
매주 일정에 맞춰 강의가 올라왔습니다
처음엔 인강이 낯설었지만
그냥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면
출석이 인정되는 방식이라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강의 시간도 1~2시간 정도라
부담 없이 꾸준히 따라갈 수 있었고
정해진 시간표가 있는 것도 아니라
알바나 자격증 공부와 병행 가능해
출석 인정 기간도 2주나 주어져서
놓친 강의는 주말에 몰아볼 수 있었죠
특히 방통대 수업도 온라인 형식이라
미리 적응할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물론 엄연한 대학 과정이다 보니
학기마다 과제와 시험은 있었지만
관련 학습자료나 시험 팁을 공유받아서
큰 어려움 없이도 끝까지 마쳐주었어요
덕분에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3학년 편입도
그만큼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자격증 준비와 온라인 과정을 마친 후
드디어 방통대 편입 원서 접수를 했습니다
그동안 준비한 보람 덕분인지
무사히 합격 소식을 듣게 되어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하니까
다들 진심으로 축하해줬어요
확실히 체계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라
혼자 독학할 때와는 큰 차이가 있었고
모르는 부분을 찾아볼 때에는
참고자료도 많아 든든했습니다
그 결과 무사히 졸업까지 마치고
IT업계에 취업해 일하고 있네요
컴퓨터과학과를 비록 원격이지만
졸업장의 유무는 무시 못하니까요
막막했던 자퇴생이 이제는
직장인으로 자리잡은 거죠
학력이 짧다고, 이미 늦었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용기 내 도전한다면
누구든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