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2주택
이사 능력이 곧 돈이다.
지난 편에서는 “이사 다니면 돈 된다”는 얘기를 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무기, 일시적 2 주택을 파헤쳐본다.
세법 속에 숨어 있는 보너스 카드. 이름하여 일시적 2 주택. 뜻은 단순하다.
지금 A집 살고 있는데, 이사 가려고 B집 샀어.
그러니까 A랑 B 둘 다 양도세 비과세 해줘.
즉, 이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2채가 된 거라 양도세를 눈감아주는 제도다.
이름처럼 용감한 김용감 씨의 예를 들어 보자.
2022년 6월 : A아파트(5억) 매수
2023년 7월 : B아파트(7억) 매수
2026년 5월 : A아파트 매도 → 비과세(단, A를 팔면서 이사 가야 함)
2027년: B아파트가 9억으로 올랐다면? 역시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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