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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글을 쓰고 있지만 쓰고 또 쓰고 계속 쓰고 싶습니다. 공감, 위로, 울림을 때로는 무겁게, 때로는 가볍게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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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여행하는 연재 노동자. 많은 것을 보고 겪다 유로파에서 마지막을 맞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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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델리
나는 차가운 남극의 사우스폴타자기. 하지만 내 소동물들에겐 다정하겠지. 여러 빙하를 전전하며 살아온 펭귄이 따뜻함을 만난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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