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사회적 성공과 실패는 주가처럼 자주 들썩이기 쉬워 우리를 종종 우왕좌왕하게 만들지만
주관적인 개인적 #자아실현 그것은 차분하게 긴호흡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이는 마치 마라톤처럼 느릿하지만 우리에게 흔들림 없이 일관된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생각한다.
2024년은 그렇게 자아실현을 향하여 모두가 한걸음 나아가기를!
보이진 않지만 잡은 손 놓지 않고 응원을 보낸다.
앞으로 수 많은 개개인들이 런칭해낼 극소의 작은 브랜드들.
그 작은 브랜드가 이제 방구석을 넘어 전국,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은 이미 충분하다.
그것이 바로 방구석 디지털 브랜드이다.
온라인 상에서만 활동하던 내공이 충만한 디지털 브랜드들은 이미 오프라인에서도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모두가 그렇게 되려면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송길영 박사가 얘기하듯 그냥 하지 말고 다르고 깊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요즘엔 그런 방구석 브랜드들, #숨은실력자 #히든브랜드 #재야의고수 따위가 세상밖으로 나왔을때 오히려 사람들은 열광한다.
과거 유명한 TV스타들이 #관상용 이었다면 요즘 무명의 SNS스타들은 마치 #체험용 같다. 서로 교류 및 관계는 물론 #소비 해낸다.
그리곤 공감의 #좋아요 클릭으로 세상에 공유하며 #미닝아웃 한다.
그러니 요즘 세상은 나를 알리기 위한 광고나 홍보 또는 SNS 마케팅 따위를 잘 해내려고 염려하거나 맨땅에 헤딩하면서 고생을 자처할 필요는 없다.
prologue.
바람은
시대의 바램들이 일으키고
파도는
그 바램들의 과도(過渡)일 뿐이다.
바람을 보는 자는 방향을 잃지 않을 것이나
파도만 보는 자들은 때론 방황할 것이다.
요즘 #흙수저 #금수저 #다이아몬드수저 #기울어진운동장 #부의차선 따위의 말들을
한마디로 얘기 하자면 '공정이나 공평 혹은 평등 하지 못한 사회 현상'들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그만큼 극도로 팽배해진 현대 #자본주의 사회가 인간의 양극화된 신분을 야기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모를 잘 만나면 인생을 평탄하게 성공적으로 잘 살 수 있는데 반대 경우라면
아무리 #노오력 해도 한가닥 희망이 없는 실패한 인생이 뻔하다는 것이다.
그런걸 비꼬며 일부 사람들은 요즘 사회를 #헬(HELL)이라고 표현할 정도이다.
그러나 나의 주장을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내가 보는 현대 사회는 #인터넷 그것의 등장으로 #FLAT 결국엔 모두가 평등해진 사회라고 본다.
즉 #유선인터넷이 생긴 약 30년전에 이미 세상은 평등해졌고 그 이후 #무선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최근 약 10년 동안 그 평등한 사회는 더욱 가속화 됐다.
인터넷은 애초에 일부 기득권끼리만 공유되던 정보,기술,교류,관계의 빗장을 열어 재껴 모든 사람들이 함께 그것을 양방향으로 향유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를 몰고 왔던 것이다. 마치 #민주주의 처럼. 결국 현재에 이르러 우리 모두가 편하게 누워서 모바일로 매일 그들과 그것들에 들락날락할 수 있어졌는데 예를 들면 요즘 인터넷 기술의 대표적인 집약체인 SNS의 뜻이 결국 "사회 관계 제공"이 아니겠는가?
과거나 현재나 여전히 그 사회, 관계가 인간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서 얘기하는 #네트워크 #관계 의미를 옛날 꼰대들은 #인맥이라고 불렀고 성공 요건의 1순위라 여겼었다.
요즘엔 잘 보기 어렵지만 90년대만 해도 직장인이며 고위층 할 것 없이 수많은 뒷골목에서 #소주 #곱창 #양주 #폭탄주 #일식 따위를 빈속에 부어 넣고 다시 골목길 벽잡고 토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던가. 유리한 인맥의 줄을 놓기 위해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지인 혹은 지인의 #지인찬스 또는 #학연 #지연 #혈연 없던 사돈의 팔촌을 만들어서라도 찾아가 고개 숙여 청탁하며 앞으로 나를 먹여주고 키워줄 사회적인 #인맥쌓기 열풍이 얼마나 뜨거운 도가니었던가.
(와 그런데 인맥이라니. 이토록 뭔가 #갈라치기 또는 #권력 어감의 단어였던가)
그래서일까.
과거 부모님들이 우리를 어떻게든 좋은 학교라도 보내려고 기를 쓰신 이유가 다 그놈의 인맥을 위해서였으리라. 당신들이 살아본 사회, 세상은 결국 어떻게든 돈을 들여서라도 잘난 놈들 옆에 줄을 서는 그 인맥만이 희망이요 빛이고 실제 밥이 나오고 떡도 나오는 비법이지 않았을까.
좋은 학교, 거대한 조직,회사 따위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밥이 나오고 떡이 나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앞으로 그러한 단체 혹은 형태가 있다면 그건 바로 학교나 회사가 아닌 #플랫폼 아니겠는가.
그 플랫폼은 또한 결국 #사람 인간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런 사람 혹은 플랫폼을 얘기하다 보면 꼭 이구동성 따라 붙는 표현이 있는데 바로 #행운 이라는 표현인 것 같다.
과거의 행운과 21세기 현대 행운의 다른점은 인맥 따위를 만들려던 #노오력 혹은 #감정노동 따위에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나 그런 행운의 기회가 평등하게 열려있다는 점이다.
21세기 그중에 현재의 바람은
인터넷 정보/기술이고
그 파도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이라고 할 수 있다.
2024년 새해에도 여전히 그럴 것이며,
이 바람과 파도는 언제 바뀔지 감히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척이나 매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릭 한 번, #팔로잉 한 번, #DM 한 번이면 나를 두 팔 벌려 반겨줄 그 수많은 관계나 인맥을 뒤로 한채 여전히 #방구석 탈출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여러 변명을 늘어 놓으며 나만의 망상, #나만의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자들이 많을 것이다. 나역시 그러했다.
그러나 본인을 너무 책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주위를 보면 아마도 80~90% 나와 비슷한 친구들은 널려 있을테니까, 나만 그런거 아니니까.
또 살아있는 레전드 유명 가수인 #임재범 노래 가사 중에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 임재범 비상'
누구나 비상하기전 때론 움츠릴 때도 있다는 뜻이리라.
너무 감성적인 이야기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런 이성적인 생각을 해 볼 필요가 분명히 있다.
나의 망상이 남들과 얼마나 #다르고 또 #깊냐 하는 문제말이다.
기존 수 많은 #브랜드 혹은 최근 거론되는 #스몰브랜드 역시 #오프라인 기반의 브랜드들은 그 물리적인 무게감으로 태생은 물론 확장의 한계에 종종 부딪혀왔기에 개인들은 시도조차 엄두내기 어려웠다.
하지만 21세기 방구석 #디지털 브랜드는 많이 다르다.
방구석에서 혼자 만들거나 런칭할 수 있고 어쩌면 행운이 따라 세상 밖으로 나와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대박을 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는 jtbc #싱어게인 출연진들인 방구석 무명 가수들처럼..
그런 방구석 브랜드들은 무명 가수는 물론 유튜버, 블로거,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등 여러 형태로 셀 수 없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제는 세계적인 글로벌 뮤지션이 돼버린 #싸이, #BTS도 처음부터 #원더걸스 마냥 직접 세계를 돌아 다니며 콘서트를 한게 아니라 유튜브에서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수 많은 방구석 디지털 브랜드들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줄 싱어게인, 유튜브와 같은 채널,플랫폼들은 앞으로도 점점 많아질 것이다. 글을 쓰고 있는 #브런치 또한 원고지와 연필조차 없는 무명의 작가, 무명의 방구석 디지털 브랜드인 나를 세상 밖으로 한걸음 끌어내주는 고마운 플랫폼이다.
그러니 요즘 세상은 나를 알리기 위한 광고나 홍보 또는 SNS 마케팅 따위를 잘 해내려고 염려하거나 맨땅에 헤딩하면서 고생을 자처할 필요는 없다.
그러니 요즘 세상은 나를 알리기 위한 광고나 홍보 또는 SNS 마케팅 따위를 잘 해내려고 염려하거나 맨땅에 헤딩하면서 고생을 자처할 필요는 없다.
그저 내가 할 일은
스스로 나의 강점, 존재의 이유와 가치를 명확히 세우고 또 세분화 및 차별화 해야 한다.
또한 좀 더 바라건데 나의 날을 성실히 갈며 더욱 깊게 파고들어 언젠가 나를 방구석 세상 밖으로 끌어내 주려는 사람 또는 플랫폼의 손을 용기내어 잡아내야 한다.
(물론 세상 밖의 손을 먼저 잡고 거꾸로 사는 사람도 존재 하겠지만 그런건 행운이라기 보다는 사고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중심에 나는 없으므로)
그런데 이런 난감한 경우도 존재한다.
만약 나를 방구석에서 #탈출 시켜줄 수 있고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 줄 행운과도 같은 사람, 플랫폼이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럴땐 참 난감하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다.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은데 국내에서는 아직 시장이 형성 되지 않았거나 너무 작은 경우를 들 수 있다. 흔히 얘기하는 #극소수매니아 시장도 그렇다. 시장이 너무 작아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방구석에서만 머무르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 밖이나 방구석이나 매한가지 일 수 있다.
왜 하필 나는 극소수만 관심을 보이는 분야에 심취하게 됐을까 고심하기 보다는 차라리 그럴 때는 과감히 내가 플랫폼이 돼 보는건 어떨까?
플랫폼이라고 하니까 너무 거창하게만 생각한다면 또 다시 방구석 망상에 취해 혼자 잠들 수 있겠지만 단 1명, 2명이 모이고 다시 점차 연합의 에너지와 힘을 뭉쳐 발휘 한다면 또한 그 다름과 깊이가 진정성 있게 차곡 차곡 쌓인다면 거창하게만 보였던 플랫폼, 행운의 실마리는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을 것이다. 알다시피 크게 성공한 단체, 기업이나 플랫폼들의 시작은 대부분 의외로 미약했었던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다행히 혼자 방구석에서 디지털 브랜드를 런칭하면 정말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일단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온전히 내가 하고 싶은 본질과 핵심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마감 없이 자유롭게 오랜기간 충실한 컨텐츠와 #내공 쌓기가 가능하다. 작은 방구석에서 나 혼자이지만 내가 #좋아하는것 #잘하는것 따위를 도전과 경험으로 큰 리스크 없이 분명히 구분해 낼 수도 있다. 그렇게 #선택과집중 함으로써 그 과정과 결과에 오롯이 스스로 감당해 내면 그만인 것이다.
과거 보다 눈부시게 발전한 디지털 기술과 정보, 채널들로 인해 가장 스마트해진 #디지털세대. 그들의 #아마추어 실력은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프로 못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영리하고 트렌디 하며 센스 있다. 그들은 세상의 수많은 방구석 브랜드를 디지털 상에서 쉽게 찾아 학습하고 탐구하며 또 비교하여 진화한다. 그렇게 스스로를 #브랜딩(#차별화)하고 #포지셔닝(#설정화) 해낸다. 이것은 비단 #퍼스널브랜딩 뿐만 아니라 어떤 상품,서비스에도 통용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요즘엔 그런 방구석 브랜드들, #숨은실력자 #히든브랜드 #재야의고수 따위가 세상밖으로 나왔을때 오히려 사람들은 열광한다. 과거 유명한 TV스타들이 #관상용 이었다면 요즘 무명의 SNS스타들은 마치 #체험용 같다. 서로 교류 및 관계는 물론 #소비 해낸다. 그리곤 공감의 #좋아요 클릭으로 세상에 공유하며 #미닝아웃 한다.
앞으로 수 많은 개개인들이 런칭해낼 극소의 작은 브랜드들.
그 작은 브랜드가 이제 방구석을 넘어 전국,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은 이미 충분하다.
그것이 바로 방구석 디지털 브랜드이다.
온라인 상에서만 활동하던 내공이 충만한 디지털 브랜드들은 이미 오프라인에서도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모두가 그렇게 되려면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송길영 박사가 얘기하듯 그냥 하지 말고 다르고 깊게 해야 하는 것이다.
새해를 시작하며
과거부터 현재에도 꿈속에서도 나 자신에게 수 없이 자문하고 되새김하던 말들을 창피하지만 용기내어 세상 밖으로 조금씩 꺼내어 본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나와 같은 #방구석브랜드 #정신적꼰대 친구가 있다면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걸까?'하며 너무 걱정 마시라.
이미 30년 전부터 우리는 평등해졌고 어짜피 서로 연결돼 24시간 떨어질 수 없어 같은 곳으로 비슷비슷하게 가고 있으니까. 그러니 누군가에겐 망상처럼 보일지라도 그저 나 다운 나로 그러나 남들과는 다르게 또 깊게 하루하루 충실하길 바라고 또 희망한다.
객관적인 사회적 성공과 실패는 주가처럼 자주 들썩이기 쉬워 우리를 종종 우왕좌왕하게 만들지만
주관적인 개인적 #자아실현 그것은 차분하게 긴호흡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이는 마치 마라톤처럼 느릿하지만 우리에게 흔들림 없이 일관된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생각한다. 성공 보다 자아실현이 좋은 이유는 사회적 성공은 누군가 나를 대체할 수 있지만 내가 뜻한바인 주관적 자아실현은 나만이 할 수 있고 그 만족도가 최상이기 때문이다.
2024년은 그렇게 자아실현을 향하여 모두가 한걸음 나아가기를!
보이진 않지만 잡은 손 놓지 않고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