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쇼생크탈출을 다시 보다!!!!
2025.05.24.
나는 이 영화를 정말 지금 이 시대에 이 나이에 본 것이 정말 신의 한수다!
영화 속의 내용이 마치 그동안 내가 경험했던 감옥과 같은 상황이었고, 뭔가 그 감옥을 나오기로 한 결정을 한 후에
이 영화를 봐서 그런지 통쾌함이 너무나 크다.
속에 막힌 것이 확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
쇼생크탈출 속에서 억울하게 감옥에 갖히게 된 앤디는 그 안에서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지루한 시간을 버티게 된다. 그러던 중에 새롭게 들어온 죄수로 인해서
본인의 억울함을 밝혀낼 실마리를 찾게 되지만
그 안에 있는 불의한 일로 막히게 된다.
하지만 그동안 탈출을 준비해온 앤디는 그 일을 계기로 탈출의 시작을 정하게 된다.
여러가지로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앤디는 감옥에 들어오기 전에 오히려 더 정직했다는 대사가
나올 때 웃픈 것을 보게 되었다.
변호사의 거짓말에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죄수들의 웃픈 대사는 지금 들어도 웃픈 현실이다.
올해 데이트 폭력으로 여자친구를 죽음에 몰았던 한 남자가 머그샷에 대한 소송을 걸면서 변호사를 10명이나 대동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알았다.
대체 사회의 정의는 어떻게 실현되어지고 있을까?
나도 불의한 일을 보거나 불합리하거나 거짓이 있거나 하면 극도로 싫고 두드러기가 나는 듯,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안달복달할 때가 많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편이기도 하다.
찌들어서 그런 불의를 보고 그냥 넘어가는, 갈등을 피하는...그런 비겁한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앤디는 지혜롭게 불의한 일을 저리른 사람들을 아주 전략적으로 엿먹이는 장면이 나온다.
쇼생크탈출이라는 영화는 정말 명화이다.
지금 봐도 손색이 없고, 앤디 연기를 한 배우가 정말 멋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지금은 아주 나이가 지긋하게 드신 배우님이시지만 그가 감독각본제작을 한 영화 중에서
데드맨워킹이 있다. 나는 이 영화를 다시 보려고 한다.
나도 영화를 제작, 감독, 각본하려고 하다보니 관심이 많다.
지금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중이다.
이 가운데 지금 이 시기에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사회운동가로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 영화가 나에게 좋은 교훈을 주었고, 감옥을 탈출하면서 그 사이에 준비한 내공들을 펼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이 신난다.
영화 속에는 빌런이 늘 등장한다. 그런데 그 빌런으로 인해서 주인공은 더 단단해지고 결심하고
마지막이 더 빛난다.
내 인생에도 빌런들이 많았고, 지금도 있다. 하지만 그런 빌런들이 있어서 나를 깨워주고, 더 넓은 세상으로, 더 큰 그릇으로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사람마다 빌런은 다양할 것이다.
최근, 그리고 작년부터 나를 일깨워주고 있는 빌런들에게 고맙고, 정말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믿는다.
그래서 그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나아갈 수 있는 타이밍이 절묘하게 깨우쳐지는 것이다.
혹시 인생의 다양한 빌런으로 인해서 괴로워하고 있는가? 그것은 다음 스텝으로 이어가게 하는 좋은 스위치라는 것을 잊지 말자. 인생의 다양한 경험들의 피가 되고 살이되어 더 잘 할 수 있게 하고 더 겸손하게 한다.
일단 지금은 쇼생크탈출이라는 영화가 내 마음 속에서 시원함을 준다. 소화가 잘 되어서 속이 편해지는 느낌이랄까?
재개봉한쇼생크탈출 영화는 사실 나는 DVD가 있다. 또 여유가 생기는 집에서 다시 이 영화를 보려고 한다.
극장에서 보는 게 더 좋긴 하다.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