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이 잘 지내오던 일상의 환경을 바꾼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첫째로는 불필요하게 일을 만든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
둘째로는 주장을 이해관계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셋째로는 협력적 동반자와 안티가 함께 생긴다.
넷째로는 조직문화의 부적응자로 인식될 수 있다.
다섯째로는 갈등을 감수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운명이다.
점진적인 개선은 혁명보다 어렵다.
혁명보다 어려운 개선을 우리는 아무런 준비 없이
쉽게 하고 쉽게 실패한다.
개선은 필요하지만 대가가 많이 따르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