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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의 계절 꼭 알아야할 꿀팁 3가지

니트 입을 때 이것 때문에 불편했는데...

by 더카뷰

알아두면 유용한 니트와 관련된 꿀팁 3가지

GettyImages-jv11208426.jpg ⓒ게티이미지뱅크(니트)

가을과 겨울에 많이 입게되는 옷, 바로 니트다.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면서 니트를 꺼내입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오랜만에 꺼낸 니트에 옷걸이 자국이 남거나 보풀이 일어나 입기 망설여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관리가 까다로운 니트는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보풀이 생기기 쉽고 자국, 정전기가 일어나기 쉬운데, 이 때 간단한 꿀팁들만 알면 모두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오늘은 니트에 관한 3가지 꿀팁들을 알아보자.


니트에 남은 옷걸이 자국 없애기

GettyImages-a10807211.jpg ⓒ게티이미지뱅크(니트)

니트를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게 되면, 특유의 재질과 무거운 무게 때문에 아래로 쳐서 어깨 부분에 옷걸이 자국이 남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위에 겉 옷을 입어서 가릴 수 있다면 괜찮지만, 니트만 입고 외출한다면 옷걸이 자국이 신경 쓰일 수 있다.


이 때는 헤어드라이어와 분무기만 있으면 옷걸이 자국을 간단하게 없앨 수 있다. 옷걸이 자국이난 부분에 분무기를 가볍게 뿌려주고, 물로 젖은 부분을 헤어드라이로 말려주기만 하면 된다.


니트 보풀 제거

니트는 재질의 특성상 보풀이 일어나기 쉽다. 보풀제거기가 있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보풀제거기가 없어도 눈썹칼이나 면도기만 있으면 니트에 생긴 보풀을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니트가 평평한 곳에 잘 펴고, 니트가 짜여진 방향으로 면도기나 눈썹칼을 세워 살살 쓸어내려주기만 하면 된다. 이 때 얇은 재질의 니트는 눈썹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두꺼운 재질의 니트는 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보풀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꿀팁이다.


니트 정전기 제거

실로 만들어진 니트는,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 특히 정전기가 나기 쉽다. 니트를 입었을 때 더 자주 생기는 정전기를 방지하고 싶다면, 옷핀과 분무기만 있으면 된다.


니트에 전체적으로 분무기를 살짝만 뿌려주고, 옷핀이나 클립 등의 금속 물건을 니트 안쪽에 살짝 꽂아주면 된다. 이는 전기가 생겨도 전기가 나갈 수 있는 이동경로를 만들어주는 원리로, 옷에 정전기가 생겨도 우리 손끝이나 몸으로 전달되지 않게끔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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