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후 화장실에 니트를 걸어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많이 찾게되는 옷, 바로 니트다.
포근한 느낌과 단정하면서 스타일리쉬함을 모두 낼 수 있는 니트는 가을과 겨울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이지만, 실로 만들어진 만큼 건조한 계절에 정전기가 다량 발생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니트를 입어도 정전기가 잘 나지 않게 하는 꿀팁을 알아보자.
니트 정전기 방지하는 방법
니트는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의류로, 어떻게 보면 입을 때마다 정전기를 감수하고 입어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정전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니트를 피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 때 분무기와 옷핀만 있으면 니트에서 자주 발생하는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분무기에 물을 담아 니트에 전반적으로 살짝만 물을 뿌려주면 된다. 만약 아침에 샤워를 하고 나와 샤워실에 습기가 많이 있다면, 샤워 부스에 잠깐 걸어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니트에 물을 뿌려준 후에는 클립이나 옷핀 등 금속 물질을 니트 끝 부분에 달아서 외부에서 들어온 전기가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두면 된다. 옷핀은 니트 안쪽에 달면 겉으로 보았을 때 티가 나지 않아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이 방법은, 간단하지만 과학적인 방법으로 니트에 뿌린 물이 건조함을 방지하고, 외부에서 발생한 전기가 니트 끝부분에있는 옷핀을 통해 나가게 되면서, 손끝에서 정전기가 나는 것을 막아주게 되는 원리다.
보관할 때는 니트끼리 닿지 않도록
니트를 자주 입게 되는 계절에는 니트를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니트와 니트가 서로 붙어있게 되면 정전기가 더 많이 일어나게 된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니트와 니트는 서로 붙어있지 않도록 하고, 옷과 옷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보관하게 되면 정전기를 막는 효과가 있어 입고 난 후에도 정전기가 덜 나게 도와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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