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 추천 3곳
서울과 가까워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은 용인!
옛 생활 모습을 둘러볼 수 있는 용인의 대표 관광지 한국민속촌 뿐만 아니라 함께 가보면 좋을 특별한 여행지들이 곳곳에 있다.
와우정사
ⓒ게티이미지뱅크(와우정사)
ⓒ게티이미지뱅크(와우정사)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224-4에 있는 와우정사는 연화산의 48개 봉우리가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진 곳에 위치한 사찰로 여러 불상 중 절 입구에 세워진 불두와 산중턱에 있는 와불이 유명하다.
와우정사에는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 중국, 태국 등에서 모셔온 불상 3천 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세계 각국의 불교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세계 최대이며 유일한 석가모니 불고행상도 와우정사의 자랑거리이다.
운영시간 : 오전 6시~오후 6시
농촌테마파크
농촌테마파크
농촌테마파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에 위치한 농촌테마파크는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일상을 벗어난 체험 공간’과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을 테마별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종 농장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촌테마파크 내에는 농업과 농촌체험 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농경문화전시관과 운치 있는 농촌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농업단지, 그리고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물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운영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월별 상이)
입장요금 : 3,000원(성인 기준)
한국 민속촌
한국민속촌 제공
한국민속촌 제공
경기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에 있는 한국민속촌은 한국 고유의 민속전시장으로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하고 각종 생활기구, 농경기구, 각종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 각종 민속놀이·민속공예를 실연해 평소 미디어를 통해서만 보던 옛 민속촌의 모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현재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야간개장을 하고 있어 늦은 시간 야경과 함께 여러 체험을 할 수 있고 그밖에도 ‘귀신사바 귀신놀이’, ‘혈안식귀’, ‘살귀옥’ 등 납량특집으로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요일별 상이)
입장요금 : 35,000원(성인, 청소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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