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브엄마 May 01. 2023

나쁜엄마

넌 엄마 자격도 없어...

내가 그런걸까? 정말?

내뱃속에서 낳은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걸까?

진짜?

난 한번도 내가 엄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글로리에서도 낳았다고 다 엄마는 아닌거 아니까...

내가 그 정도 개차반일까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겠다

그냥 미친년





작가의 이전글 양면 색종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