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뮤익(1958~)
2017년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론 뮤익의 전시를 본 적이 있다.
<<침대에서>>라는 작품이었는데...
너무 사실적이라 놀랍기도 하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2025년 직장생활에 지쳐 전시회 검색 중 론 뮤익의 개인전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전시회 첫날 전시를 보러 갔다.
기대에 가득 차서 전시를 관람하며 섬뜩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나의 삶과 교차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 작품을 보며 2017년의 내가 생각나기도 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같은 작품을 보며 느꼈을 다른 감정들이 조금은 서글퍼지는 건 내가 나이가 들어서일까?
전시회를 다시 본다면 배경음악은 싸이의 어땠을까
론 뮤익 개인전(2025.4.11~7.13)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너무 사실적이라 더 허무함이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