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열심히 살기
집을 이사한 후에 난 그전보다 열심히 살아내려 노력중이다.
한동안 들어가지도 않았던 인스타를 다시 켰고,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있다.
아직 많은 곳은 아니지만 화성시 뜨개 시민강사로 등록해서 날 필요로 하는 장소에 출강도 다닌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강의도 오프라인으로 평일 오후에 매일 다니며 뜨개패키지 판매를 준비중에 있다. 워낙 유명하고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아직 성공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보려 한다. 사람들은 종종 그런얘기를 많이 한다. 특히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 이유로 가장 크게 뽑는게 아이들이다.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산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난 생각해보면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산다는것도 물론 있겠지만 그것보다 큰 이유는 내가 살아가야하기 때문인거 같다. 작년, 올해 힘든일을 많이 겪으면서 내 몸과 마음은 피폐해지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아팠기 때문에 그걸 극복하려면 더 열심히 그리고 바삐 움직여야 했다.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고 인스타로 온라인 소통을 하며 힘들었던 마음을 조금씩 잊을 수 있었고, 별거 아닌 수입이지만 그래도 내가 스스로 돈을 버는 성취감도 나에겐 한편으로 큰 위로가 되어가고 있다.
요즘 가장 와닿는 책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이라는 책인데
이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너무 공감되서 책 넘기는 속도가 역대급으로 늦어지는 중이다.
거의 첫 부분에 나온 한 구절을 얘기하자면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시간을 적으로 만든다. 습관은 양날의 검이다⚔"
정말 이말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좋은 습관은 정말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어 성취감도 행복감도 주지만 나쁜 습관은 날 더 어두운 곳으로 끌고 가게 했던 거 같다. 그래서 요즘엔 좋은 습관을 만들려 더 노력하고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내가 지금 하는 모드것이 성공할 수는 없을것이고 실패할 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의 시간을 가치있게, 좋은 습관에 사용됬다면 언제가는 실패했던 경험도 나에겐 좋은 자양분이 될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