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단순하다.
최종 판단은 하나님이 내리신다.
선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타인도 존중할 줄 안다.
자신의 자존감이
신성불가침범임을 자각하고 있기에
타인의 자존심도 건드리지 않고
존중할 줄 안다.
이유 없이 다른 이들의 자존심을
짓밟지 않는다.
욕설로 상대를 비방하지 않는다.
말로 안되면 법으로 마무리 짓는다.
법이 내린 결정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법의 집행에 있는 한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악인이 다른 사람을 비방 날조 하여
상대방의 자존심을 긁어보려 하는 이유는
그 스스로도 자신의 불의를 알지만
스스로 만들어낸 도덕으로
스스로와 그리고 상대방과 상대방과
연결된 다른 이들을
설복시켜 자신의 왜곡된 자존심을
지키고
자기가 남에게 입힌 손해와 손실을
정당화하고 상대방이 당한 손해와
손실에 대해서 법으로 청구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어리석은 행동임을 자각하지 못하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다.
자신만의 과대망상증에 빠져 있고
자신외 타인을 자신을 위한 도구로 밖에
생각 안한다.
연민이란 감정이 없으며
연민이 강한 사람을 오히려 유치하다고 비웃는다.
왕왕 자신의 왜곡된 신념을
지키기 위해 주술과 폭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불법폭력조직이 어느 사회에나
존재하고
또 법이 필요하고
국가가 법을 제정하고
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판단을 내리고
법을 위반한 인간들에게
강제적 제재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다.
진리는 단순하다.
가끔은 소수의 사람들만 깨우치고 있고
최종 판단은 하나님이 내리신다.
좀 더 오래 걸리더라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정도를 걸어야 하는 이유고
악인을 알아 보는 눈을 뜨고
멀리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네가 그의 그 미신적이고
불법적인 권위를 인정할때에만
네게 손해를 입힐수 있다.
귀신은 음침한 골짜기에서만 힘을 발하므로
그런 곳에 가까이 하지 않고
밝은 곳에서 필요시 힘으로 법으로 제압하면 된다.
법은 최소한도의 도덕규범일뿐이다.
최소한도의 도덕이하의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은 생명을 갉아 먹는 일이라고 생각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