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운명이다.
그 누군가를 만족 시키기 위혀서
눈치를 보면서
산다면 그것은 노예의 삶이고
누군가에게 사심없이
잘해주는것이
곧 나의 행복이라면
상대도 그런거라면
그건 운명이다.
하루 하루 숨쉬는것조차 힘이 들던 날들중 일기처럼 적어두던 글들이 내겐 숨을 쉴수 있게 해주는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이었다. 스스로를 위한 작은 위로가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