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비밀은 있다.
그 비밀을 잘못된 사람에게 털어놓으면
약점이 되고 상대가 너를 협박하는 비수가
된다
그러므로 맘에 걸리는 일들을 하지 말고
자신의 비밀을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말아야 한다.
비밀을 만들지 않으면 비밀로 협박당하는 일도 없다.
하루 하루 숨쉬는것조차 힘이 들던 날들중 일기처럼 적어두던 글들이 내겐 숨을 쉴수 있게 해주는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이었다. 스스로를 위한 작은 위로가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