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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을 살텐가.

by 수호천사

살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수 없는것이 있고

돈 보다는 가족의 평화가

돈 보다는 가족의 건강이

더욱 중요하고

삶은 승부처가 아니다.

참된 삶이란

편히 살고 편히 잠드는 것이다.

자신한테 관대하고 친절 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잘사는 것이다.

적절히 운동 하고

정갈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취침을 지키고 사는 일

쉽다면 쉬운일

어렵다면 어려운 일이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거든

하나님께만 잘 보여라.

사람과 사람은 모두 평등 하고

우열이 없고 다름만 있을 뿐이다.


십계만 지켜도 지옥갈 일은 없다.

신앙에 없는 인간이 무서운것은

그에게는 인과보응도 내세도 없기에

예측불허이기 때문이다.

또 때론 천사의 탈을 쓰고 나타나기에

분별이 어렵다는데 있다.

구원자의 모습으로 다가와 너의 모든것을 앗아가고 너를 만장심연속에 떨어뜨리고

다음 사냥에 나선다. 그들에게

인간은 사냥대상일 뿐이다.

착취의 대상일 뿐이다.

자신이 감당 안되는 상대에게만 약하거나

피한다.


인과보응은 분명 존재하고

내세와 천당과 지옥은 분명 존재한다.

깨우친다면 삶 자체가 수행이고

천국이 되게 할수 있고 생사여일속에

머물고

죽어서는 원하는 그 곳에 갈수도

이곳에 다시 올수도 있다.

모든건 믿음에서 생기고 믿음에서 사라진다.

선택은 당신에게 있다.

어떤 삶을 살텐가.

자신과 가족을 지킬수 있는 힘도 얻고

영생을 살텐가


타락하여 거짓으로 점철된 삶을 살다가

지옥에 빠지거나 축생도에 떨어질지

당신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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