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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혼란의 시발점

뉴스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세상

by 수호천사

뉴스를 펼쳐 보기가 두렵다.

살인강도보다 더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를

전쟁을 일으키려 들고

자신을 단순이 비방한 일반인들조차

사고로 위장해 죽이려 한 혐의를 갖고 있고

국회를 회의 소집 못하도록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려고 한 내란수괴혐의자와

겨우 억지 주장

정치기소로 150만 원 이내

2심과 3심에서는 무죄 나올 수 있는

제1야당 대표를 비슷한 비중으로

누가 살아 돌아올 것인가 하는 둥

교묘하게 본질을 올리는 기사들을

배설해 낸다.


정녕 죄업을 짓는 것이 두렵지 않은가.

알면서도 그랬다면 더 악질이고

모르고 그랬다면 중학생보다 못한 판별력으로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

펜은 총보다 강하다.

그런 펜을 그런 용도로 쓰는 것은

인두컵을 쓴 악마들이나 할 수 있는 짓이다.

일반 중학생보다 못한 상식을

갖고 있는 자가 펜을 들고

있지 말아야 할 자리에 있다면

내란수괴를 옹호한다면

그것은 내란 동조세력으로 법으로

다스리지 않는 다면

언젠간 또 비슷한 일들이 발생할 것이다.

백 년 전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과

그 자들을 처벌하지 않은 것이 아마도

이 혼란의 시발점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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