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서기년은 서진시기 그러니까 조조가 죽고난후
사마씨가 새로 세운 정권 서진시기 도굴군 손에서 빼앗아낸 전국시기 위나라의 역사서로서 위상왕이
사후 무덤에 같이 묻혔었다. 그러므로 진시황 분서갱유에서 태워지지 않고 발견될수 있었다.
합쳐서 10만여자 되는 기록이다.
황제 부터 시작하여 요 순 우 등등 하 상 주 89명의 제왕 1847년간의 역사가 기재되어 있었다.
발견된 그 시대에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왜냐면 그때에는 사기가 오늘날 처럼 24사의 최고권위 처럼 자리매김 하지 못하였고. 필경 그때 당시에는 역사가 서진 시기에 머물러 있고 다만 오늘날에 와서 그 책을 펼쳐보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왜냐면. 기재된 내용이 특히 상고사 부분은 사기에
기술된것과 완전히 다르게 기재되었다.
간략히 말씀드리면 사기에서는 우리 대부분이 알다 싶이 제왕들의 본보기로 여기 지는 제왕중에서 요 순 우 그리고 상탕에 대해서 기록된 내용을 보면 요는 황제의 5세손으로 기록된다.
요 임금은 왕에 즉위 한후 한없이 부지런하고 세상을 70년간 다스린후에야 후계자 문제를 고려 했다고 한다. 그리고 후계자 선택시 그의 아들 단주를 전혀 후계자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단주의 품행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며 내 후계자가 될수 없다고 하면서
순을 선택 하였다고 알고 있다. 왜냐면 순이 도덕 품행이 바르기에 요 임금이 순이 인덕이 높아 요 임금이 항상 순을 옆에 데리고 어디로 순찰 가든지 항상 데리고 다녔다 한다. 천하를 다스리는 법도 가르치고 그리고 자신의 두 딸 어황과 여영을 시집보냈다고 한다. 28년간 옆에 두고 관찰 한후 천하를 순에게 맡겼다고 전해온다.
이것을 선양제 라고 부른다. 모든것을 천하의 공익을 위해서라는 것 얼마나 화기애애한 따뜻한 이야기 인가. 후에 대우가 치수에 큰 공로가 있다고 하여 순이 천하를 우에게 선영하였다 라고 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들으면 얼마나 상서로운가. 특히 유가학설에서 공자로 부터 맹자 순자 까지 모두 그 시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시대는 황금시대 였고 평화시대 였다 천하가 얼마나 질서정연 했는가 하면서
모든 군주가 천하 백성을 위해서 생각하고 자기 왕위를 자식이 아닌 현덕한 인물에게 전해 주다니 하면서 칭찬 했다. 하지만 죽서기년에서는 그렇게 기록하지 않았다.
그 기록에서는 이것보다 참혹하게 기록 되었다.
기록을 보면 요 임금이 덕을 잃어 평양에 은둔하고 있고 아들 단주도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아마도 노망이 나서 사리분별을 잃었을 걸로 추정된다. 이때 순이 궁정정변을 일으켜 요 임금을 평양이라는 곳에 구금시켜 놓고 또 그의 아들 단주를 잡아들여 다른곳에 구금시켜 둘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또 책에서는 순이 최종적으로는 요 임금의 아들 단주를 죽이고 자기가 임금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이 책이 사실이라면 어디 선양제의 시초인가. 적라라한 군사구데타가 아닌가. 이것을 또 혹자는 역사 허무주의 혹은 죽서기년만의 단편적 서술이라 할수도 있다.
하지만 확인해보면 죽서기년 이 책에서만 그렇게 기술된게 아니다. 중국 고대에서 전해 내려오는 기타 역사 서적에서도 그 흔적들을 찾아 볼수 있다.
옛날 역사 서적중 상서 라는 서적이 있다.
상서에 기록된 글들중 그중 한편에는 고요모 라는 기재가 있다. 순 우 와 고요 그들 셋중 고요는 대신이였다. 그들 셋이 회의를 했었는데 그 회의 기록에
순이 말한 이와 같은 한단락의 말이 기록되어 있다.
나는 단주를 가둘뿐만 아니라 단주 일가족을 모두 멸할거야 라고 기록 되어 있다. 왜냐하면 단주 이놈이 너무 덕이 부족해 나쁜 일들을 너무 많이 했다.
난 꼭 단주가 후대를 못남기게 할거다. 그럼으로서 천하에 경각심을 심어주겠다. 라고 말했다고 기록 되어 있다. 단주가 어떤 나쁜 일들을 했나면 상서에 기록된 바로는 단주가 배를 타고 강을 따라 가다가 한곳에 도착 했는데 강바닥이 말라서 드러났다 한다.
그러면 응당 내려서 걸어야 할텐데 단주는 내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배에 탄채로 배를 땅에서 끌고 가게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단주가 도덕이 없고 사람들에게 각박하기에 순이 단주를 죽였다고 전해진다. 모든 가족들까지 죽인것은 후환을 없애겠다는 것이 아닌가. 이건 단순한 궁정 구데타가 아닌 잠재적 경쟁자 까지 모두 제거한 것이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것은 단주는 순의 처남이다. 또다른 역사 문헌 기록은 산해경에 창오지산이라는 기록에 요 임금은 양에 장사지냈고 임금 단주는 음에 묻혔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호남성 일대다. 순의 묘지가 산의 양지바른곳 즉 산의 남쪽에 매장되고 단주는 산의 음지쪽 산의 북쪽에 매장되었다고 한다. 어디에 묻혔냐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호칭 앞에 가 임금을 붙혔다는 것이다. 역사서를 뒤져보면 임금 단주 하는 단어가 여러번 나온다. 이것은 아마도 요 임금이 왕위를 단주 한테 넘겨줬는데 순 이 구데타를 일으켜 단주를 죽여 왕위에 오른것으로 짐작 할수 있다. 이것이 죽서기년에 기록된 정확한 내용일것이다.
혹자는 이것이 합리한다고 의문을 제기한다. 사기 기록이랑 너무 다르다고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합리한 추정이라 생각 한다. 왜냐면 후에 우가 왕위에 오른후 죽서기년에서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순이 왕위를 아들 상군에게 넘겨주려 하자 우가 받아들이지 않아 또 구데타를 일으켜 순을 죽였다. 순의 말로도 아주 비참했다. 우는 결국 천하를 차지 했다. 우가 임금자리에 오른후 우는 요와 순의 교훈을 거울 삼아 재위시절에 자기 가족의 세력을 키워 우가 죽자 우의 아들 계가 왕위를 이어 받아 이게 바로 하상주 의 시작 하조의 개국임금 하계 이다.
한비자를 다들 아실 것이다. 저명한 법가학설의 창시자 한비자는 그의 학술서 한비 에서 명확히 기재 했다. 순이 요를 핍박하고 우가 순을 핍박하고 탕이 걸을 치고 무왕이 주를 토벌하다. 이 위의 네명 모두 공을 세우고 이름을 떨쳤으나 모두 하극상을 범했다. 이들 모두 천하를 자기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천하 사람들은 그것을 그릇된것으로 보지 않았다.
그들을 잘했다고 칭찬 했다. 한비자의 본 뜻은
민심을 얻는자가 천하를 얻는다. 민심을 잃은자는 천하를 잃는다. 이것을 강조 하여 했을것이지만
무의식간에 그 역사기간의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이다.
선양제고 겸겸군자고 덕이 많은자에게 천하가 넘어간다는 둥 이런것은 아름다운 념원일 뿐이고 분명한 것은 피비린내 나는 궁정 구데타가 역사적 사실이고 이것이 곧 적라라한 인간성의 본질이고 적라라한 진실이라는 것이다. 왜서 이러 합리적이라 생각하냐면 요 순 우 시기에 중국은 이미 몽매한 원시시대를 거쳐 원시부락 시기를 끝냈다 는 것이다.
이미 부계씨족 세례를 거쳐 특히 사회가 두번의 분공을 거쳤다. 제 1차는 농업과 목축업의 분공 제2처는 수공업과 농업의 분공 이 두번의 분공을 거친후 이미 대량의 사유재산이 생겼고 사유재산의 생성은 사람이 이미 사유재산을 지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것을 의미한다. 이 시기에 왕위를 선양하는 미덕을 사람들에게 바란다는 것은 솔직히 밑겨 지지 않는다.
인간성의 본질로 부터 분석해보면 믿겨지지 않는다.
하늘아래 왕의 땅이 아닌게 없고 땅위에 있는 이들 치고 왕의 신하가 아닌게 어딨냐 가 인간의
진실된 인간성일것이다. 조금만 주체적 사고를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생각해낼수 있는 생각이다. 나보고 선양제를 믿으라니 차라리 허무주의를 믿겠다. 죽서기년을 더욱 믿게 되는 것은 그 기록이
인간의 인간성에 더욱 부합되기 때문이다.
동한말기 한헌제가 괴뢰황제로 있은 것을 기억 할것이다. 조맹덕 조조가 천자를 끼고 제후들에게 령을 내리던것을 기억 할것이다. 자신을 위왕으로 임명하게 하고 자신은 황위를 찬탈하지 않는다.
그의 아들 조비가 올라 오자 참지 않는다.
위나리를 건국하여 한헌제를 퇴위 시켰다.
그리고는 성대한 선양의식을 거행했다.
한헌제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주동적으로 내 황위를 내줄게요 하고 비굴하게 말했다.
그 선양을 받은후 황제가 된 조비가 무슨말을 했냐면
요 순의 일을 내가 알것 같다. 이것은 골수까지 깨달은 자만이 할수 있는 말인 것이다. 한번 겪어보니 알겠는 것이다. 무슨 요순우 선양제니 겸허히 양보하느니 네가 양보하기 싫어도 네맘대로 안될걸
그렇게 생각 했을 것이다.
불과 몇달전 군사 구테타를 보고나서
그리고 이십년간 조직생활을 해보고 나니
더욱 절설히 느끼게 된다.
직장에서는 친구도 없지만 영원한 적도 없다는 것을.
모두 한때이지만 또 많은일들이
한두 사람의 생각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는것
얼마나 앞으로는 똑똑하고 정직한척 하고
그 본질을 아는 이는 몇몇 안된다는 것.
죽자고 각오하면 쫄지 않는 년놈 없다는걸.
항상 깨어 있어여 한다는 것도
인간은 맘으로 믿는게 아니라 서로의 수요로
관계를 맺고 주고 받고 실력으로
분공을 나눠 각자 할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야 한다는것을.
국가 공무원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 밥 먹기 위한 수단일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는 것
어느 위치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
선택이 노력보다 중요하다는 사실과 더불어
여유와 실력에서 맷집과 기회가 나온다는 것.
그 어떤 순간에도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여
맞다고 생각하는 일에 모든것을 걸수는 있어도
남이 시킨다 하여 따르다가는 만겁불복의
수령에 빠질수도 있다는 것을
정치인 및 조직 리더를 숭배하지 말고
적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
공무원 군인이라 할지라도
사리분별 능력은 스스로 키우고 익혀야 한다는
사실
네 앞길을 막거나 너를 낭떠라지에 내멀지 않는 한
싫은 사람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하는게
서로 이롭다는 사실.
모두가 깨쳐 있으면 나르시시스트들의 활동 무대가
점점 줄어들고 최종적으로는
점점 자유롭고 평안한 세상이 될거라는 사실
현재 나의 선택에 나의 십년후 미래가 달려있고
그 선택과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스스로의 것이라는 것.
가끔은 아니라 모든것이 운일수도 있다는 것. 하늘도 스스로를 돕는다는 사실
인간대 인간의 모든 관계는
이해관계 이고
자신의 행복과 평온과 자유를
자신 아닌 타인에게 맡긴가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타인에게 위임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한마디로 단축 하면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아래 사람 없다.
더이상 누군가에게 의해
눈빛 하나에 모든것을
생명조차 잃을수 있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지 않는 지금
자기인생 자기가 책임지며
자기뜻대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