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보다 더 악질이고
지독한 동물
잔혹한 동물도 없다.
특히 종교도 신앙도 없는 인간이 할수
있는 비인간적인 행위에는 하한선이 없다.
사자는 배고플 때에만 사냥하지만
어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
돈을 위해서라면 못할일이 없고
때론 그 무엇을 위해서도 아닌
단지 자신의 왜곡되고
변태적인 욕망을 위해서
어떤 잔혹 악마 같은 일들도 단순히
타인이
괴로워 하는 것을 즐기는 인간들도 있었다.
그런 잔혹 잔악함은
타고난다.
열살때 그런
악마를
봤다
불과 열한살에 불과한 악마의 화신 한마리가
외딴 곳에서
이유없이 또래 애를 폭행 하고
소똥을 먹으라 강요하고
먹지 않자 또 폭행하고
억지로 소똥을 먹이고
그 애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웃고 있던 모습을 보면서
그때부터 타고난 악마란 존재 하는구나 를
깨닫게 되었다.
그때 나서서 당하는 애를 막아주지 못한
죄책감이 아직도 날 괴롭힌다.
나는 동네에 덩치큰 친척형이
더 그 또래에서 젤 센 놈이였기에
한번도 당하지 않았다.
속 시원할 일이 하나 있다면
그날 또래애를 학대 했던 그 놈이
어느날 내 그 친척형한테 한번 엄청 뚜드려 맞았다는 사실.
머리통 하나 작은데다가 힘으로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데도
한시간 넘게 처맞으면서도
끝까지 개기는 모습 보면서
손에 닥치는대로 잡고 던지며 끝까지
덤비는 것을 보면서
타고난 독종은 있구나 하는 것을
지금도 느끼게 된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그 인간들이 다른 얼굴로 때론 싹싹한
표정으로 호감을 주는 얼굴로 잘 먹고 잘 살아 가고 있다.
그들중 진짜로 후에 조폭 깡패가 되어
감방살이 까지 한것은 전혀 다른 겉과 속이 같은 다른 애였다.
독종은 그 후에도 온갖 양어치 짓을 다했지만 선을 넘을듯 말듯 불법과 합법 사이에서
줄달리기 하면서 끝내 감방에는 가지 않았다. 그 만큼 교활 했다.
폭행과 저질 비디오 청 경영 등등 온갖 불법을 저지르기는 했지만 미성년이 었던 이유로 법적 처벌은 받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중학교 동창들은 엉아치 무리들이
러시아에 가서 장사를 한답시고
싸움질 하고 한쪽 눈알이
뻐져서 개눈일 이식해 넣은 또래의 전설적인 깡패들도 있었다. 소시적엔 영웅처럼 보이던 그애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냥 무리짓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허세에 꽉찬
양아치 버러지들에 불과 할뿐이다.
그 수만명의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러시아에 건너가 장사를 해서 가족을 부양하고는 했다.
그중의 1/20정도는 실종되어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다시는 고향에 돌아 오지 못한 사람들이 허다 하다.
90대 초반 소련이 금방 해체되어 생긴 신생국 러시아는 무법 천지 였고 중공업이 발달한 대신 경공업은 수입에 의존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그 땅에 들어가 복정 장사의 길에 들어 섰다. 돈을 벌기 위해 갔다가 돌아 오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알고 보면 듣는 소문에 의하면 대부분 동향 사람들 깡페들한테 돈을 뜯기고 강도질 당한게 대부분 이였다.
평균 스무집 한집 정도로 참변을 당했고
어떤이들은 권총을 사서 자위용으로 쓰다가
그 총을 들고 중국에 돌아온 경우도 허다했다.
그 정도로 국경관리도 허술 했고 무법천지 였던 때가 불과 30년전 러시아 그리고 러시아 북한 중국 변경지대 도시들이였다.
밀수와 무리싸움이 일상인 전국시대 같은 시대였다.
그런 소문들을 듣고 자라나고 홍콩 조폭 영화를 보면서 큰 것이 어쩌면 애들이 맘속에 존재하던 폭력성을 더욱더 일찍 깨웠는지도 모른다 중2애들이 강도질하고 나이트 가고 그중 한명은 백화점 금고를 털다가 경찰 총에 맞아 죽는 블상사까지 생기던 시절이 었다.
한학급에 다섯명에서 열명까지 조폭지향 양아치 학생들이 존재 했고 매일 치고 박고 싸우다가 대부분은 중3전에 퇴학했다.
사고를 치고서는 북한에 있는 도박장에 몇달씩 숨어 있다가 잔잔해지면 다시 돌아와 활동하고 북한 특수부대 군인들을 보디가드 겸 조직의 훈련 교련으로 쓰고
다리 하나 병신 만들면 20만원 목숨은 수백만원이면 그런 일들에 나서주는 북한 군인들 해결사가 흔하게 많던 시절이 였다.
도심 한복판 길거리에서 조폭 두명한테 칼에 머리를 여러번 찔려 피가 철철 흘러내려 온 얼굴을 피로 덥고 있어도 신고해주는 사람도 없고 봉고차에 실려 어디론가 납치되어 가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던 야만의 시대 였다
깡패두목들도 안전땜에 항상 동생들 데리고 다녔다.
그 들중 한 조폭 두목은 자신이 경영하던 사우나 내부에서 밖에서 쳐들어온 7~8명 중학교 중퇴한 애들한테 수십곳을 찔려 죽었는데 그 애들 평균 나이가. 16살 17살 전부 미성년이였다. 하지만 그토록 잔인하게 조폭두목을 그 자리에서 해치웠다. 그것도 꼼꼼하게 마침 홀로 남아 있는 틈을 타서 쳐들어간 계획된 전쟁이였다.
그런 인간들이 본모습을 감춘채
리더십이 있다는 이유로
이런 저런 직책을 맡고
그건 본심은 숨기고 선한척
인간의 탈을 쓰고 살아 가고 있다.
인간의 겉 모습과 언행을 보고 쉽게
다가가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평온한 생활에 이롭다.
그 어떤 인간과도 지나치게 가까워 지지
않는 것이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는 방식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