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머리 밴댕이는 눈치도 없어
자리에 비해 덕이 따라주지 못하면
자리가 높은 만큼 추락 시
골절상도 심해진다.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한다.
특히 정치인에 대한 우상화
작금의 사태에 대해 일부 책임이
있는 인심 좋아 보이던 책방집 아저씨
진정성 있는 민심에 맞는
의사표시 하나 없는 것으로서 다시금 확신한다.
사람의 인상도 그 사람의 갖춘
덕과 소양 생각에 따라
변하더라.
눈 수술을 받아도 다 선한 인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더라.
진짜 우국충정은 수백 년이 지나도 더욱더 빛이 나고
소갈머리 밴댕이 정치꾼은 금세 빛이 바래더라.
세상 사람들의 평가가 두려우면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정치인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성역이 없어야 한다. 왜서 그런 사람이 올라가서 그런 사람들만 중용하고 중요한 시점마다 똥뽈을 차고 상식에 맞지 않는 판단을 내려 이 지경까지 만들었는지 물어보는것조차
못한다면 같은 일들이 반복될수 있다.
더이상 발생할거란 상상도 못했던 계엄이 21세기에
발생한것처럼.
지금 시점은 충무공 이순신이 필요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