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라도 그럴 권리는 없다.

by 수호천사

상대가 칼이 아닌 말로

유언비어로 널 상처 줄 수 있을 때란

오직 네가 그 게임에 참가하고

그 말 같지 않은 말들에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힘을 부여하고 반응할 때이다.

네가

관심을 끊고 단절하면

거짓은 스스로 힘을 잃게 되고

거짓을 스스럼없이 행하는 자는

너뿐이 아닌 모든 이들에게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교묘히 조작하다 보니

깊은 관계를 맺지 않은 이들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조작 비방은 언젠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어 있다.

그 게임에서 빠져나와

그들을 죽은 시체 취급 하면

너에게 더 이상 그 어떤 영향력도 미치지

못한다.

그들의 폭력을 행사할 듯한 위협

비정상적인 비상식적인 대처는

더욱더 그들의 밑바닥 인생에 대한 증명이자

상종 못할 인간이란 증명일 뿐이다.

세상에 법이라는 수단과

심리적 물리적 단절이라는 수단으로

끊지 못할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중한 네 인생에 누구를 초청하여

함께 동반할지는 오직 너만의 권리다.

마흔이 넘으면 인연을 맺음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는게 유익하다.


그리고 그 권리를 그 누구로부터 침해받아서는 안된다.

그 누구라도 그럴 권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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