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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 부른다.

by 수호천사

포기하기 힘든 많은 것을

포기했다.

어떤 일은 정답이 없다.

어떻게 할수도 없다.

어찌 하지 않을수도 없다.

이것을 가리켜

운명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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