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좋아하면
아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 대접받고
단 한사람
그 사람만 좋아하면
단 한사람으로
귀한 사람으로
대접받고
거룩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하나님도 단 한분
해탈 열반도
단 한분을 통해서
이뤄지는 까닭이리라…
또한 자유와 책임이란 두글자의
신성함과 무게감
경외심
때문이리라…
하루 하루 숨쉬는것조차 힘이 들던 날들중 일기처럼 적어두던 글들이 내겐 숨을 쉴수 있게 해주는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이었다. 스스로를 위한 작은 위로가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