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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책임이란 두글자의 무게감

by 수호천사

아무나 좋아하면

아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 대접받고

단 한사람

그 사람만 좋아하면

단 한사람으로

귀한 사람으로

대접받고

거룩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하나님도 단 한분

해탈 열반도

단 한분을 통해서

이뤄지는 까닭이리라…


또한 자유와 책임이란 두글자의

신성함과 무게감

경외심

때문이리라…


매거진의 이전글운명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