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을 분별하는 눈을 뜨자.
돌이켜 보면
진실이라는 것보다 큰 힘은 없다
진실이 빠지면 신뢰가 깨지고
신뢰가 깨지면
만남이 끝난다.
그 어떤 관계든 진실이 빠진 관계는
빨리 끝내는 편이 낫다.
진실된 사람과
진실된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일
건강한 삶
잘사는 삶이 아닐까.
진실이 빠진 사람과
무엇인가 도모할때
우린 큰 대가를 치른다.
자신이 자신을 속여가면서
도모한 일은 천도를 어긴것이니까.
악마의 속임수는
항상 진실인것처럼 포장하면서
다가온다.
선과 악을 분별하는 눈을 떠라.
그게 전부다.
붓다의 가르침도 성경도 요약하면
그게 전부다.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살면 안되는가를 알아가는것 ..
그 눈을 뜨지 못했을때
개인이든 공동체든 참혹한 대가를 치른다.
악마의 화신들로부터
얻을수 있는것은
부귀영화가 아니라
파멸뿐이다.
만겁불복의 파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