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에 대한 단상

by 수호천사

그 어떤 일도 수시로

발생할 수 있음을 명기하자

그 어떤 일도 그렇게 대단한 일이 아닐 수도

환상일 수도 있음을 명기하자


항상

깨어 있고

깨어날 준비를 해두자

그 속에서 누리자.

삶을 즐기자



나 스스로 외 그 어떤 영향력도

미치길 원하지 않는다.


나에게 그 어떤 영향력도

미치길 원하지 않는다


내 잠재의식만으로 충분하다

내 조물주가 내려준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필요한 건 모두 내 안에 있다.



나를 괴롭고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 사건들과

조금씩 거리를 두면서

멀어지는 법을 익힘으로써

그런 것들로부터 지혜를 얻고

해탈을 얻는 계기로 삼음으로써

우리는 자유와 평화에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돌이켜보면 그 어떤 인연도

사건도 내가 성장하는데

멀리 바라보고 날아가는데

계기가 되고 거름이 되어주었다.

그것은 나의 의지와 운명이지

그것들과는 하등의 호혜는

아니었음을 명기한다.

남의 영혼을 피폐하게 하고

착취적인 인간들은 거리를 두고

필요시 진면목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그런 인간들이 설자리가

줄어들게 하는 것 역시 적선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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