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적엔 외모와 재능이 뛰어난
사람에게 쉽게 반하게 된다.
서른이 넘으면 인간다운 인간에게
반하게 된다.
인간다음이란 신의를 지키고
자기것이 아닌 것은 쌀 한톨도 탐내지
않는 인격을 말한다.
그 인격매력으로 인해
사람들이 경계를 풀고 더욱더 가까이 하게 되고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더 큰 돈과 결이 같은 좋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 방패가 되어줘서 튼튼한 성을 쌓을수 있게 된다.
인간에게는 외모 재능으로도
감출수 없는 치명적 결함이 있다.
신용 상실과 능력에 맞지 않는 명예욕이다.
신용을 잃은 인간은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당한다.
말로만 그 자리에 있을때 온갖 공약을 다 지킬듯
약속하고
그 자리에 걸맞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약속도 못지키고 오히려 주위에 피해만 준 사람이
온갖 핑계로 자신을 미화 하고
진짜 자신의 모습이 아닌
자신이 상상해낸 자신의 모습으로
각인 되기를 바라는 것 역시 과한 명예욕이다.
능력이 받쳐줘서 사심없이 세상을 이롭게 만든 사람은
스스로 안깐힘을 써서 증명하지 않아도
세상 사람들이 알아서 인정해주고
기억해준다.
예하면 노무현 대통령 같은 분들 말이다.
외모와 재능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사라지거나 잃어버릴수 있으나
신용은 죽을때까지 지켜야 하는
유일한 명예이다.
신용은 인간이 인간다울수 있는
유일한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