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를 조금은 알것 같다.

by 수호천사

성선설과

성악설 모두 편면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의 영향

나고 자란 가정 환경 사회 환경이

각각의 인격체를 형성한다.


자신의 능력에 비해 더 큰 자리를

받으면 똥볼차는 인간들을 보면

위에 말이 정답임을 알수 있다.

그리고 공자든 맹자든

취지는 좋았을지라도

어쨌든 그 사회제도내에서

모두의 이익을 맞춰서

화합을 이뤄 내려다 보니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은 이론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전하는 과정에

또 사람들이

지멋대로 보고 싶은 대로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하다 보니

혼란에 혼란을 더 했다.

경전을 읽는 목적은

결국에는 신과 자신을 의지할수 밖에 없다는 것

살다보면 이 세상은 너무 악하게도

너무 선하게도

살아낼수 없다는 유일한 진리를

깨닫는 과정이다.

악하다 선하다 모두 상대적이며

가변적임을 알아가게 된다.


그것을 일컬어 도라 부른다.

만인에게는 만인의 도가 있다.


이제 도를 조금은 알것 같다.



몸과 맘을 운동과 명상을 통해

튼튼하게 여유롭게 단련하며

자유의지로 살되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으면서

스스로가 살고 싶은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맘에 걸릴게 없는 삶이며

도에 맞는 삶이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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