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란 세계를 통해
수억년전까지 다녀왔다.
공룡화석과 수억년전
바다생물화석을 근거로
그때의 생활상을 복원한 사람들
돈이 안되어도 수십년간
조심스레 수천 수만개의 돌을
조심스럽게 깨어 그속에
잠들어 있던 생물들을 꺼내모아
수십수백만 사람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달아준 사람들
역사책에 이름 세글자도 남기지
않았지만
누군가는 따분하게 생각했을 일을
수십년간 이어왔을 무명영웅들
누가
돈이
안되는 일은 의미가 없다고 함부로 단정짓는가.
누가 삶을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고 함부로 단정짓고 조언하는가.
각자 자신의
운명과 의지에 따라 살아가면 될것을…
수억년이 비교하면 우리 일생도
한 찰나에 불과하겠지.
하루살이 처럼 느껴지겠지.
그렇게 우리는 수억년을 살아냈고
또 그렇게 수억년을 살아 낼거라고
그 모습들이 어딘가에 저장되어
우리가 필요할때 꺼내쓸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그것을 잠재의식이라고도 하고
집단적 무의식 개인적 무의식으로
태초부터 현재까지 연결되어 있음을…
윤회와 잠재의식을 의식
어쨌근 삶은 점점 풍요로워지고
공포는 점점 줄어 들고
궁극적 답안은 언젠간 스스로 찾게
될거라고…
기적은 존재하는 것이라고…
우리가 함께 풍요롭고 안전한 공동체를
구축해나가고 그 모든 순간에
그 모든 노력에 삶의 의미가 깃들어 있는 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