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휴식

마인드폴니스 (mindfulness)

by 하얀 나비

바쁘건 바쁘지 않건 늘 피곤하다
아무리 쉬고 잠을 자도 몸이 무겁다.
집중력이 부족하다 잡념이 많다.

만약 당신이 이런 상태라면 단순히 몸이 지친 것이 아니다.
이 모든 원인은 뇌가 지쳐 있는 것이다.

뇌의 피로는 육체 피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쉬어도 풀리지 않는다.
게다가 뇌의 피로감이 쌓이면 몸의 피로도 바람과는 달리 해소되지 못하고 점점 축적된다.
주디 브라운(Judy Brown)이라는 작가가 쓴 《불》이라는 시다.



불을 타오르게 하는 것은
장작 사이의 공간
숨 쉴 공간이다
너무 많은 좋은 것
너무 많은 장작을
바싹 붙여 쌓는 것은
오히려 불을 꺼뜨릴 수도 있다
한 바가지의 물이
거의 틀림없이
불을 꺼뜨리는 것처럼 그렇게


조직이든 개인이든 성장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인내만으로는 안된다.
불을 타오르게 하려면 장작 사이의 “공간"이 필요하다, 나는 그것이 휴식이라 생각한다.

상대를 배려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배려하는 것이다.
진정한 휴식은 나를 배려하는 일이며 다시 불타오를 수 있도록 불길을 내는 것이다.

마인드풀니스(마음 챙김 명상)는 첨단 뇌과학과 종신의학이 진지하게 학문적 탐구를 하고 있는 과학적 휴식 법이다.
가장 완전한 휴식을 취하려면 마음 방랑을 멈춰야 한다.
뇌가 아무런 의식 없이 공회전하는 것부터 맘추도록 스스로를 이끄는 것이 그 시작이다.

순간순간 주위의 장에서 일어나는 생각이나 감정 및 감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판단을 더하지 않고 현재를 중심적으로 또렷하게 알아차리는 것이 마인드풀니스(마음 챙김 명상)라고 존 카밧진(Jon Kabat-zinn)은 말한다.

디폴트 모드 네트 워크
인간의 뇌는 깨어 있는 시간의 30~50%가량을 공상, 즉 마음 방랑(mind wondering)으로 보낸다.
이른바 멍한 상태다.
그때 떠오르는 과도한 잡념이야말로 뇌 피로의 최대 요인중 하나이다.
그 잡념을 컨트롤하는 것으로 뇌를 쉬게 하는 것이 마인드폴니스의 기본 원리다.

그때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는 반추사고 역시 뇌 피로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모든 과로와 스트레스는 과거와 미래에서 비롯된다.
지난 일에 연연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불안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평가나 판단을 더하지 않고 “지금, 여기"의
경험에 능동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자비 명상

“당신이 여러 위험들로부터 안전하기를…
당신이 행복하고 마음 편히 지내기를…
당신이 건강하기를…”


●○● 책은 언제나 한국에서 공수하여 남편이 구입하고 굴러다니는 책을 읽기는 내가 읽는다.어렸을 때 여기 저기 굴러다니던 “농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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