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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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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LEE
그림과 글쓰기를 통해서 나 자신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삶이 힘들고 마음이 불안 할 때 그림과 글은 치료의 출구 였습니다. 선긋기와 괜찮아로 시작한 것이 제법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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