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강연
25년 8월 15월 광복절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강연이 있었다.
14일부터 16일까지 가족과 제천의 닷돈재캠핑장에서 휴가 중이다.
강사로 살아가는 나는 휴가 중에도 강연을 다닌다.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즐겁다.
그래서 행복하다.
가족과 즐기면서 경제활동도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제천에서 3시간 30분을 달려 창원 컨벤션센터까지 다녀오는 동안
남편과 딸은 캠핑장에서 나를 기다렸다.
강연장에서 만난 강사님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나를 기다리는 가족에게 달려갔다.
강사로 살아가는 나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