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소통하는 능력보다 직업 능력을 더 원하나요?

성장기록 / 왜?

by 홍지성

나는 소통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하는 일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집을 짓는 일을 10년 동안 했다면, 다른 누군가가 나에게 "너는 집을 10년 동안 만들었으니 집을 잘 만들 수 있겠다. 집 하나만 지어줘! 돈은 지불할게!"라고 말했을 때, "당연하지!" 하면서 집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요즘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글이 많다. 같이 협업하기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분야의 장인이 될 수 있을까...?


나는 내가 종사하고 있는 분야의 장인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는 것도 중요하다.



나는 장인이 되고 싶다.

회사는 일잘러를 원한다.

그래도 장인이 되고 싶다.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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