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시나요?
아파져 너덜거린 마음은
숨기고 덮는다고
해결되지 않더라고요.
찢겨서 너무 아픈 그 마음,
꺼내고 고이고이 잘 펼쳐보면
나도 모르게
당신을 살리는 바늘과 실이
조용히 꿰매고 다듬고 있을 거예요.
누군가 울고 있다면,
기꺼이 그 마음을 이어주는
바늘과 실이 되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우는 사람도,
바라보는 당신도
다 괜찮아지실 거예요.
�작가의 말
당신의 상처가,
누군가에게 다정한 바느질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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