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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트로
오늘은 탄소 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이 기업의 필수 과제가 된 시대에 발맞춰, 'ESG 경영 전문가'라는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신 최00 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최00 님은 4년제 대학에서 인문 계열 전공으로 졸업한 후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셨는데요. 미래 유망 자격증인 온실가스관리기사를 취득해 환경 컨설팅 분야로 이직하고 싶어 하셨지만, 비전공자라는 벽에 부딪혀 고민이 깊으셨죠. 학점은행제를 통해 어떻게 전공의 장벽을 허물었는지, 최00 님의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1. 문과생, 탄소 중립의 시대에 뛰어들다
안녕하세요,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다 환경 데이터 전문가로의 변신을 꿈꾸는 최00입니다. 최근 기업들이 탄소 배출권 거래나 ESG 공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온실가스관리기사 자격증이 제 미래를 바꿔줄 열쇠라고 확신했어요.
하지만 저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비전공자였습니다. 기사 시험은 관련 전공 4년제 졸업자이거나 실무 경력이 4년은 있어야 하는데, 저는 이 요건에 전혀 해당하지 않았죠. 다시 공대에 입학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처음엔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2. 타전공 제도로 48학점만 이수하기
낙담하던 중, 저처럼 이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위한 타전공 학위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106학점을 처음부터 채울 필요 없이, 온실가스관리기사 응시가 가능한 관련 전공(경영학 등)으로 48학점만 이수하면 새로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였죠.
대학 4년을 다시 다니는 대신, 단 두 학기 정도의 투자로 기사 시험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제게 엄청난 기회였습니다. 비전공자라는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꿔준 결정적인 계기였죠.
3. 퇴근 후 여유로운 온라인 강의실
직장 생활과 공부를 병행해야 했기에 학습 방식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수업, 과제, 시험이 모두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퇴근 후 제 방이 바로 강의실이 되었죠.
출석 인정 기간이 2주나 주어져서 업무가 바쁜 평일에는 조금 쉬고, 주말에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해 출퇴근길에 미리 내용을 훑어본 덕분에 실제 공부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4. 자격증 병행으로 단 8개월 만에 완성
저는 더 빠른 이직을 위해 온라인 강의와 함께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 하나를 추가로 취득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한 학기에 들어야 할 과목 수가 줄어들었고, 전체적인 학습 부담도 훨씬 가벼워졌죠.
결과적으로 약 8개월 만에 48학점을 모두 채우고 관련 학과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덕분에 올해 정기 기사 시험 일정에 맞춰 딱 맞게 응시 자격을 갖출 수 있었고, 남는 시간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이나 관련 법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5. 온실가스관리기사 합격과 전문가로의 이직
학점은행제로 응시 자격을 해결하자마자 치른 시험에서 저는 당당히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비전공자였지만 학점은행제 과정을 거치며 다져진 공부 습관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환경 컨설팅 펌에서 탄소 배출량 산정 및 보고서 작성 업무를 맡아 전문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전공이 다르다고 포기했다면 절대 가질 수 없었을 기회를 학점은행제라는 지름길을 통해 잡을 수 있었습니다.
6. 마무리
현재 전공이 목표로 하는 자격증과 무관하다고 해서, 혹은 경력이 없다고 해서 도전을 멈추지 마세요. 최00 님처럼 본인의 상황에 맞는 타전공 제도와 전략적인 학점 이수만 갖추고 정확하게 계획을 세운다면 누구든 해낼 수 있습니다. 미래의 유망한 전문가로 거듭날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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