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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트로
오늘은 전문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새로운 적성을 찾아 과감히 진로를 변경한 최00 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이미 학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지, 그리고 생소한 문헌정보학이라는 길을 어떻게 개척했는지 최00 님의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시죠.
1. 전공과는 다른 길을 꿈꾸다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보건 계열 전문대를 졸업하고 관련 업종에서 근무하던 최00이라고 해요. 직장 생활은 안정적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정적인 환경에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서라는 직업에 자꾸 눈길이 가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비전공자였고, 사서가 되기 위해서는 문헌정보학 학위와 자격증이 필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2. 전문대 문헌정보학과의 좁은 문
처음에는 집 근처나 통학 가능한 거리에 문헌정보학과가 있는 전문대학을 먼저 찾아봤는데요. 생각보다 문헌정보학과가 개설된 전문대가 전국적으로 몇 군데 없더라고요.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그 적은 인원을 뽑는 입시를 다시 준비하거나 오프라인 등교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웠죠. 그래서 대안을 찾다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3. 타전공 제도로 빠르게 학위 취득하기
저처럼 이미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은 학점은행제의 타전공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었는데요. 처음부터 모든 학점을 다 채울 필요 없이, 문헌정보학 전공에 필요한 필수 학점만 이수하면 되니까 기간이 훨씬 단축되더라고요. 전문대 입시를 다시 치르는 것보다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효율적이라는 확신이 들었죠.
4. 온라인으로 배우는 도서관의 세계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카페에서 틈틈이 강의를 들었는데요. 도서관 경영론이나 정보 검색론 같은 과목들을 배우면서 제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사서의 업무가 얼마나 전문적이고 매력적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교수님들의 강의 퀄리티도 높아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들을 차근차근 쌓아나갈 수 있었답니다.
5. 비전공자에서 사서가 되기까지
사실 비전공자로서 늦게 시작한다는 두려움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하지만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 차근차근 학점을 채우다 보니 어느새 문헌정보학사 학위와 정사서 자격증을 동시에 손에 쥘 수 있었죠. 현재는 그토록 원하던 대학 도서관의 사서로 재취업에 성공했답니다. 전문대 재입학을 고민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학점은행제를 선택한 것이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6. 마무리
가고 싶은 학과가 주변에 없거나 환경이 여의치 않아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최00 님처럼 확고한 의지만 갖추고 정확하게 계획을 세운다면 누구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드리고 싶어요. 돌아가는 길처럼 보여도 올바른 방향만 잡는다면 여러분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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