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이 남아돌 때 엘비스를 만든다
요즘은 생크림 구하기가 쉬운 시절이라 근처 마트에도 팔 정도로 구하기가 쉽다
예전엔 아주 큰 마트나 백화점에나 있을 정도로 귀한 물건이었다
하지만 요즘도 시즌마다 케이크다 빵이다 여러 가지를 먹는 세상이다 보니 동네마트에 입고는 되나 늦게 가면 품절될 때가 많다 동네 베이커리 매장에서 마트마다 쓸어가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다 보니 일찍 방문해야 구매 가능 하다
생크림이 어떤 거냐 하면
우유에서 비중이 적은 지방 성분만을 원심분리하여 살균 충전한 식품이다. 이것을 만들고 남은 것을 탈지우유(skim milk)라고 한다. 한마디로 지방이다 우유에서 수분만 빠진 지방 그것을 걷어서 굳히면 카이막 같은 크림이 된다
요즘도 500미리 생크림을 사면 이것을 할까 저것을 할까 며칠 고민하는 사이 유통기한이 지나버린다
동물성 생크림은 유통기한이 짧다
식물성 생크림은 유통기한이 길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 봤을 때 식물성이 몸에는 덜 해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치만 식물성 생크림은 유통기한이 길다 보존력을 길게 하기 위해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는 탓에 휘핑을 해서 완성했을 때도 유지력이 오래간다 느끼함도 오래간다
동물성 생크림은 유크림 100프로짜리를 잘못
휩하게 되면 먹기도 전에 무너지는 대참사를 겪게 된다
그치만 맛은 동물성 생크림 승이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아주 차갑게 해서 휘핑을 하면서 설탕을 넣으면 공기층이 생기면서 설탕이 수분을 빨아들여 고체화하게 된다
생크림 양에 10프로정도 설탕을 넣는다
동물성 생크림에 첨가물을 넣어 보존을 좀 더
강화한 것이 휘핑크림이다 식물성 크림보다 맛도 좀 더 좋고 보존력이 좀 더 오래간다 업장에선 동물성과 휘핑크림을 믹스해서 쓴다 몇 프로 믹스하는지는 업장마다 다를 것이다 좀 더 오래 보존하면서 또 맛은
있어야 하니 말이다
이 레시피는 홈베이킹의 대가 이성실 선생님
책에서 알게 되었다 이론의 대가이시며
이 책도 내 홈베이킹의 바이블이 되었다
레시피는
1. 버터 110
2. 설탕 250
3. 달걀 4 + 소금 1
4. 박력분 225(체 쳐서 준비)
5. 생크림 120+ 바닐라 익스트랙 한 스푼
나는 설탕을 200 정도 넣는다 너무 달아서 설탕 200그람을 재 보면 아주 큰 컵 한잔은 된다
하지만 설탕을 너무 줄이면 보슬보슬한 케이크가 나오지 않고 떡이 돼버리니 너무 줄이면 안 된다
초보분들은 계량을 지키시기를 처음부터 레시피를 손대면 안나왓을때 이유를 알지못한다
그러면서. “난 베이킹 체질이 아니야. 베이킹은 사먹는거지 “ 하게 되고 만다
버터를 크림화시키며 믹싱을 한다
2를 버터에 3번 정도 나누 어 크림화한다
3을 풀어서 믹스한다 2에 5번 정도 끈어서 넣는다
가루류를 체치면서 반죽에 서서히 믹스한다
가루는 귀찮지만 두 번 이상 체치면 반죽 시에 덜 엉킨다
많이 믹싱 하면 글루텐에 영향을 주어 포근포근한 빵이
되지 않는다
서서히 믹스하며 생크림을 투하한다
이때 모든 재료는 상온에 두었다가 찬기가
없을 때 사용해야 부드러운 크림 화가 된 반죽이 완성된다
이 레시피의 위험 요소가 수분이다
수분이 어마하게 많아서. 달걀을 넣을 때도 풀어서 조금씩 흘리면서 난 열 번 정도 끊어 믹싱을 한다
모두 상온 보관 하다가 재료들의
온도도 비슷해야 한다 온도 차이가 생기면 반죽이 부드러운 크림 형태가 아니고 버글거리게 된다
이러면 실패한 거나 마찬가지이다
이 케이크의 특징이 카스텔라와 파운드케이크 중간 지점이라 보드라운 빵대신 떡을 얻게 될 것이다
보통 구을 땐 예열을 하고 반죽을
넣는 게 기본인데
책에서는 예열 없이 반죽을 넣고 200도까지
올리고 10분을 구우라고 하는데 두 가지 다 해봤는데
결과물은 비슷했다
200도에서 10분 굽기 180 /35-40분 굽기
카스텔라처럼 보드라운 파운드케이크다
엘비스가 너무 좋아했던 케이크라 엘비스 파운드케이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케이크를 한번 먹어보면 정말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나도 내 이름이 붙여진 케이크를 개발하고픈
욕구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