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뻘겋고
속은 부글부글
불만 가득 한 저 애,
구석에 서 있는 쟤 말이야
불만 보면 달려가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들어
집채만 한 불도 쟤 앞에선 전부 재로 변할걸?
그러니 쟤 앞에선 불만은 절대 사절이야!
김영경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섬 안의 섬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시와 함께 인생 2막을 채워가는 중입니다.